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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2014-01-03 13:56:56 2
스폰지밥의 사회비판성. [새창]
2014/01/03 13:32:47
그리고 생각해보니 파업하는게 하나의 에피소드인 애니는 스폰지밥에서 처음 봄 ㅋㅋ
1340 2014-01-03 13:54:39 180
스폰지밥의 사회비판성. [새창]
2014/01/03 13:32:47
스폰지밥 시리즈를 관통하는 또다른 사회적 메세지는 역시 노동과 착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걸핏하면 "넌 해고야."를 외치게 되는 노동의 불안전성(집게)

세련된 착취를 내면화하고 오히려 그 체제를 굳건하게 하는 노예 근성 노동자(스폰지밥)

깨어있지만 열정을 상실하고 타성에 젖은 노동자(징징이)

그 외에도 독점 자본의 횡포(집게리아의 고무줄 가격), 부당한 대우에도 저항하지 못하는 노동(교대제 없는 24시간 노동), 자유 경쟁 체제에 대한 환상 들추기(집게리아와 미끼 식당의 온갖 '경쟁'아닌 경쟁), 노동을 분열시키고 서로를 의심하도록 조장함으로써 이득을 챙기려는 자본(징징이와 스폰지밥의 병릭핌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등등등

스폰지밥이 이렇게 무서운 애니입니다. 여러분!
1339 2013-12-31 14:16:07 11
차두리 보신각 타종…차범근 "지가 뭘 했다고" [새창]
2013/12/31 10:45:26

간 때문입니다.
1338 2013-12-30 22:07:30 0
10개구단 잡화 상품들 [새창]
2013/12/30 21:48:04
개인적으로는 nc의 공룡 망토가 핫 아이템이었던 것 같아요
타팀인데도 탐남
1337 2013-12-29 22:14:42 16
사우론이 이렇게 생긴거 맞죠? [새창]
2013/12/28 11:00:34
좀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태초부터 2시대까지 사우론은 다양한 외형으로 변할 수 있었는데, 주로 위와 같이 아름다운 남성의 모습을 취했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엘프들도 저 모습에 넘어가 사우론의 의도대로 아홉반지와 일곱반지를 만들게 되죠.

그리고 2시대 말에 사우론이 중간대륙에서 깽판을 친다는 말을 들은 누메노르 군대가 사우론을 때려잡으려고 쳐들어옵니다.
누메노르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아라곤과 곤도르의 아주 먼 조상 쯤 됩니다. 영화에서 골골거리던 곤도르와는 다르게 짱짱 강했던 누메노르를 본 사우론은 쫄아서 싸우지도 못하고 포로로 잡힙니다.

하지만 그건 함정카드였습니다. 사우론의 모습과 화술에 매료된 누메노르의 왕은 사우론 오덕이 되어 그의 말이면 모든걸 따르는 지경에 이르릅니다. 사우론의 말에 속아 엄청난 대함대를 만들어서 서쪽에 있던 신들의 땅으로 쳐들어갑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사우론은 페이크다 병신들아를 외치며 낄낄 거렸지만 너무 낄낄 거렸습니다.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서 유일신이었던 일루바타르가 인간의 악행에 실망하여 누메노르를 그대로 바다에 수장시켜버린 겁니다.

결국 사우론의 육신은 바다로 꼬르륵 가라앉고 영혼만 영혼의 한타...가 아니라ㅌㅌ를 감행하여 빠져나옵니다. 모르도르까지 도망간 사우론은 위 댓글에 나온 것 같이 흉측한 꼴을 하며 지내다가, 마지막 동맹 전쟁 때 아버지를 잃고 실성한 이실두르에게 한반지를 상실해 으앙 주금ㅠ

그 후로는 영화대로 입니다.
1336 2013-12-29 21:34:31 18
사우론이 이렇게 생긴거 맞죠? [새창]
2013/12/28 11:00:34

2시대 말까지는 이랬습니다.
진지는 이제 먹으려고요.
1335 2013-12-27 13:54:53 60
29만원으로도 어쩔 수 없었던 것.Min-Du [새창]
2013/12/26 05:36:51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02921&no=4&weekday=thu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회에 무려 전두환, 고영욱, 현기차를 디스했습니다.
모두까기 인형 이말년
1334 2013-12-27 13:43:41 4/21
외국인도 한국말을 쓰게 만든 기숙사 인터넷속도.jpg [새창]
2013/12/26 23:50:06
조치 조취 한국인도 가끔 헷갈리는 건데...

조흔 맞춤법이다
1333 2013-12-25 00:52:30 0
지만원도 댓통령 버렸네요... [새창]
2013/12/24 21:50:01
그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그리고 그가 이끄는 정당을 다수당이 되게 하기 위해, 애를 쓰다가 고통스런 재판을 받고 전과자가 된 국민들이 아주 많다. 이들에게 박근혜는 '괘씸한 여자'다"라고 강한 배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

뭔놈의 배신감을 운운하냐. 범법을 저질렀으면 처발 받는게 당연한거지.
그럼 만약 박근혜가 의리파여서 그런 범법자들도 모조리 챙겨줬으면 그거에 만족하고 있을거란 말?
1332 2013-12-23 15:26:31 2
민주공화국에서 왕드립출현 [새창]
2013/12/23 13:15:32
제발 부탁건데 저런 병신 같은 말을
존나 진지하고 자신있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까지 오그라들어
1331 2013-12-23 02:24:45 0
어느 나라의 시위현장 [새창]
2013/12/23 01:39:29
노인학대 쩌네요
1328 2013-12-20 01:51:01 0
지니어스에 넥센 이장석 구단주 나오면 쩔거같지 않아요? [새창]
2013/12/19 21:39:00
송신영의 행보만 봐도 진짜 빌리장석의 대단함을 알 수있져 ㅋㅋ
1327 2013-12-20 01:47:00 37
[새창]
수요공급 법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 웃음 튀어나옴
중학생이라 하니 웃고 넘어갈게요
나중에 대학가서 경제학 좀만이라도 배워보면
이불킥하게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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