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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2013-12-09 21:26:25 213
장하나의원에 대한 노회찬옹 트윗.jpg [새창]
2013/12/09 21:10:57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흔히 볼테르의 말이라 오해받는 Evelyn Beatrice Hall의 저서 [The friends of Voltaire]에 등장하는 말
1309 2013-12-09 21:07:39 5
회전 목마에서 노는 웰시 코기 '-' [새창]
2013/12/09 20:40:41
멀리까지 산책시킬 필요가 없네요 ㅋㅋ
다만 주인 팔뚝이 아퍼진다는게 함정
1306 2013-12-09 17:35:19 0
세종대왕이후로 한글사용이 조선에서 빈번해졌나요? [새창]
2013/12/09 16:59:13
1671년 송시열이 맏 손자 며느리인 박씨에게 써 준 글과 시집간 딸에게 한글로 손수 지어준 계녀서도 있다.[17] 그는 시집간 딸들과 손녀딸들에게도 계녀서라는 것을 손수 써서 보냈으며, 읽기 쉬우라고 한글로 써서 보냈다. 당시는 한글이라 하면 언문이라며 폄하하던 분위기가 남아있던 시대였다. 며느리와 손자며느리, 조카며느리 등에게도 이러한 계녀서를 써서 보냈다.

시대부 계층도 사용했습니다
1305 2013-12-08 21:07:40 17
컨베이어 벨트 위의 비행기 [새창]
2013/12/08 18:36:58
앞으로 나아가려하는 비행기는 위계질서와 권위주의에 대한 반발, 단선적 역사관을 거부하는 다양한 생각들, 열정과 희열, 민중의 거센 발걸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컨베이어 벨트는 폐색적이고 경직적인 사회, 일체의 엇남도 허용치 않는 문화, 창조되지 않고 길들여지는 상상력, 도구적 인간관을 상징한는 부정적인 힘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추동은 언제나 피비린내 나는 거친 역경속에서도 늘상 인류애의 실현을 희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비행기는 언젠가 부상하게 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언제나 그렇게 믿어야만 합니다.


-흔한 문과의 생각-
1303 2013-12-08 20:26:48 15
난생 처음 제트기를 본 조종사들의 반응 [새창]
2013/12/08 12:47:23
과연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이군요
1302 2013-12-08 20:01:46 1
[새창]
그리고 아무도 지적하지 않으셔서 말씀드리는건데 강동 6주 획득은 침략이 아니고 고려 시대에 서희가 담판을 해서 얻어낸 땅입니다.
세종 대왕 시절에는 4군 6진 개척이죠.
1301 2013-12-08 19:56:02 3
[새창]
민족국가의 성립과 주권의 존재가 인정되는 시대와 그렇지 않은 시대에서의 유사한 행위를 모조리 '침략'이라는 이름으로 바라 볼 수 있느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조리있게 설파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0 2013-12-08 19:47:05 0
청나라 황제의 조상이 신라계통이라는 게 정설인가요? [새창]
2013/12/08 18:05:44
한마디로 음차에 의한 우연 정도?
1299 2013-12-08 19:45:52 0
청나라 황제의 조상이 신라계통이라는 게 정설인가요? [새창]
2013/12/08 18:05:44
청 황가의 성인 아이신기오로(愛新覺羅)의 한국식 한자 발음이 애신각라이기 때문에 신라 왕조와 연관지어 만주족도 원래는 신라인의 후예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애신각라는 만주어 아이신기오로를 한자를 빌려서 가차한 것일 뿐이어서 신라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한자의 가차 용법에 주의하지 않으면, 한자 낱낱의 뜻에 속아서 이처럼 엉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만주족의 성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만주족 성씨의 방식은 다른 민족들이랑 조금 다르다. 할라(哈拉, hala)와 무쿤(穆昆, mukun)이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하는데, 할라는 씨족(氏族) 혹은 큰 범위의 성씨를 의미하고 무쿤은 씨족 내의 씨(氏) 혹은 작은 범위의 성씨를 의미한다. 즉, 할라라는 씨족 내에 무쿤이라는 씨가 있다는 것이다. 황성인 아이신기오로를 예로 들어보면 기오로(覺羅)라는 씨족 내의 아이신(愛新)씨라는 의미이다. 아이신은 만주어로 쇠(金)라는 뜻인데, 만주족 전신인 여진족이 세운 옛 나라의 국호가 금(金)인 것을 생각하자. 청 왕조가 존속하던 기간 중에 기오로를 사성 받았다면 그건 기오로라는 할라 내로는 받아들인다는 의미이지만 무쿤 내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황족의 경우에는 오직 아이신이라는 무쿤 이내의 사람에게만 해당되었다.

참고로 '신라' 또한 우리말인 '사로' 혹은 '서라벌' 등의 음차로, 되도록 뜻이 좋은 한자를 쓰려다 보니 생긴 일일 뿐이다. 곧, 신라=사로=서라벌은 모두 같은 말을 다른 한자로 썼을 뿐인데, 실제 이 단어가 정확히 어떻게 발음되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http://mirror.enha.kr/wiki/%EC%B2%AD%EB%82%98%EB%9D%BC

참조해보세요
1298 2013-12-08 19:03:26 15
일본 한국무기관련 웹 보다가 [새창]
2013/12/05 20:12:00
K-11의 개발 컨셉 자체가 개인 화기가 아니라 분대 지원 화기입니다.
그래서 시제품이나 간단히 몇개 생산하던 미국과 달리 개발이 성공한 거죠.

저런걸 개인 화기로 사용했다간 유지비를 차치하더라도 소총수들 팔뚝이 남아나지 않을 듯
1297 2013-12-07 22:43:26 121
..참나쁘네요.. [새창]
2013/12/07 22:15:00
싫어서 버린것도 아니고 그걸 또 팔았음? ㅋㅋㅋㅋ
진짜 사적 이익에는 빈틈이 없네요.
인간의 그릇이 이렇게 작을 수가 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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