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
2019-05-16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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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페미니즘 논란은 사그라들 수가 없는거죠. 객관적으로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 보고 판단을 할 줄 알아야하는데 너무 감정적입니다. 같은 여성이 욕먹는 것 같으니 일단 편들어준다 이거에요.
저 짤도 일행이 남경을 공격하려고하는데 상황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초등학생 싸움 말리는 선생님처럼 팔만 갖다 대고말죠. 교육받을때 기본적인 제압을 배울텐데. 저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판단을 못한겁니다. 남자들은 어릴때 부터 크든 작든 몸싸움을 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무력충돌에 대한 경각심이 있는데 여자들은 그런게 없으니 눈 앞에서 사수가 뺨을 맞아도 천하태평한거죠.
"여자"가 아니라 "경찰"이어야 하는데 여전히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대체 여경 비율을 왜 늘려야 하는겁니까? 여자든 남자든 훌륭한 "경찰"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