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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2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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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제 전남친이 저런식으로 사람 기분나쁘게 잘했는데요..하나의 예를 들면 지는 엄청 잘생기고 그런줄 알고 제가 지를 사귀는걸 굉장한걸로 아는듯한 ㅋㅋㅋㅋㅋ 아무튼 벼르고 있었는데 지네 엄마가 지보고 영화배우를 시켰어야했네 탈렌트를 어쩌네 저쩌네 개소리하길래 니네집은 티비없냐 ㅋㅋㅋㅋ 드라마 안보냐 ㅋㅋㅋ ㅋ농담을해도 급이 비슷해야지 하는거야 해줬어요.
근데 개정색하고 얼굴 구겨지는데 맞는말이니 지가 할말이 있나욬ㅋㅋㅋㅋㅋ 입이 무슨 지퍼단줄 알았음. 어짜피 이 인간은 못쓸놈이다 싶어서 주둥이 저 ㅈㄹ할때마다 똑같이 종종해줬는데..ㅡㅡ
지금은 더해줄껄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