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이 FF보다 승차감이나 드라이빙 성능이 더 뛰어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덕길에서 성능이 안좋고 노면상태나 날씨등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런 국내 도로 여건상 FF가 많습니다. 요즘은 전자 제어장비들이 발달했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극복하여 고급차군에 주로 형성되어 있죠.. 그리고 레이싱카 하면 역시 FR이죠
제가 모닝 수동을 타는데.. 경차에 수동미션은 최악인듯 함니다... 배기량이 작기때문에 힘을 쥐어짜기 위해서 1~2단 기어비가 완전 극단적입니다... 클러치 조작 완전 민감합니다... 운전 익숙하신 분들도 시동 막 꺼먹습니다... 하물며 차도 크고 더 무거운 레이는 더 하겠죠... 오토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듯.. 암튼 육중한 박스카를 경차로 팔아먹을려고 1000cc 얹은 것 자체가 언벨런스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