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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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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습니다..
서울역 근처, 고터 근처에서 몇번 봤습니다.
저도 해당 내용을 알고 있어서 거절하고 관리하시는 분께 신고도 했습니다.
계좌로 만원 넣고 돈 빼서 주는것 까진 문제가 안되는데,
답례한다고 전화번호를 가져간다던지 하면서 연락 망을 만듭니다
그리고 보이스피싱, 불법이체 등으로 인한 신고를 하고 계좌를 동결시킵니다
그리고 10~50만원 수준으로 (혹여 협박 등으로 신고당해도 경범죄 처벌 될 규모로) 협박하고 입금되면 신고를 해지시켜준다고 합니다.
보통 길면 1달이상도 동결되는데, 짧으면 2~3일, 보통을 일주일 이내로 해지는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