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딛혔느냐?? 동물적 본능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눈앞에 차 있어서 1~2초 내로 ㅈ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차가 오니까 오른쪽으로 피해야지!! 하는데 차는 앞에 사람이 있으니 왼쪽으로 피해야지!! 해서 같은 곳으로 피해서 사고 납니다. 이건 생각해서 피하는게 아니라 본능적인 겁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즉, 1~2초 내외의 사고는 못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문하고는 아예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대랑 조대가 의사 배출량이 꽤 되는 편입니다. 역으로 타지역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죠.. 전대 조대 출신 의사들이 전남권 내에 갈 병원이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전북으로도 많이들 가죠. 서울에 조금 된 개인병원들 보면 열에 둘 정도는 전대나 조대 출신 의사분들입니다.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공한 이유는 명분은 명이었으사 실제론 하사할 땅이 없어서였죠. 심지어 왜구(일본인 중에서 해적질 하던 애들)까지 통일 해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조선에 땅을 얻어 그들에게 하사하고자 했던거고, 그 학살의 현장에서 내가 땅을 하사 받기 위해 이렇게 학살을 해야하는가 싶어 도망치거나 귀화 혹은 숨어버린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병사는 물론 우두머리들도 많았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