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은따라기보다는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 일뿐이고 아직은 친하진 않은.. 뭐 그런거 아닐까요? 너무 걱정말고 먼저 다가가보세요.^^ 직장서 기본적으로 일 잘하는 사람이면 싫어하지 않아요ㅋ + 눈치까지 있으면 이쁨받죠~ㅋ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구 힘내세요~아잣아잣!
전 타지에서 1년동안 산 적이 있는데 다시 서울로 이사오려고 짐 정리 하는데 침대 아래서 제 옷이 아닌 옷이 나왔어요. 검은색 나시라고 해야하나? 달라붙는 그런거.. 자고 간 사람도 몇 없어서 한명씩 다 연락해봤는데 전부 아니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안버리고 가지고는 있는데 여전히 누구 옷인지는 못 밝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