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이 아닌 돈을 준거라면 그게 연인간의 증여로 돈을 준건지 애매하긴 합니다. 여행을 같이 가기로 했는데 더이상 연인 사이가 아니니 여행을 같이 가기 힘들겠지요 이 부분을 노려서 부담부증여나 개인간의 현금거래라고 물고 늘어지는 방법이 있는데 현금이체 사실만 있고 다른 서면 증거가 없으면 노려볼만 합니다. 사실 변호사들도 인터넷에서 대충 일방적으로 말하는거 보고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외국나가면 특히 유럽은 무료인 화장실이 거의 없고, 대부분 잠겨 있고 가게 스태프가 출입을 관리합니다. 청소나 유지보수에도 비용이 드니까 고객이 아니거나 함부로 쓰는 사람을 억제하기 위한거죠. 무료개방 화장실은 엄청 관대한 문화인듯 (심지어 유럽은 어디 구석진데에서 쌀만한 곳도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