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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2013-12-16 01:30:21 0
[새창]
안믿을수 있는 자유가 있는게 남한이고
믿지않으면 총살당하는게 북한이지..

요즘 왜 이렇게 종북이 들끓는지 원...
대공분실에서 코렁탕좀 먹여야겠네
423 2013-12-16 01:28:18 4
이때까지 오유에 올라온 대자보 게시물 링크 모음 [새창]
2013/12/16 01:18:51
쳇 고생했으니까 베오베로 가서 쉬도록 해요.
422 2013-12-16 01:23:20 0
요즘 알바들 대오유전략이 바뀐듯 [새창]
2013/12/16 01:18:00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분탕질치는 녀석에게 반말로 응수했더니 오유님들께 반대를 먹네요.

오유오징어들은 이렇게 착해빠져가지고.....
미워할수가 없어요...ㅎㅎㅎㅎㅎ
421 2013-12-16 01:06:05 0
[새창]
좋네요!!
420 2013-12-16 01:01:33 1
질문..좀 드려도 되나요 [새창]
2013/12/16 00:51:25
이거 뭐 잘못된 정보로 도배가 된 거라 어디부터 수정해줘야할지 모르겠으나...
수서발 KTX운영법인이 민간자본이냐 공공자본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실질적인 운영주체가 공기업이냐 아니냐가 문제지요.
공기업법인으로 운영외주를 민간기업에 주면 민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지요.

의료법인은 비영리법인입니다.
민간법인이라고 하더라도 영리를 목적으로 폭리를 취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민영화의 수순은 공공보험을 무력화시키는데서 시작합니다.
의료계에 영리법인을 허용하면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돈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할거에요.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받을만한 재력이 있는 사람들은 굳이 공공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민간보험에 가입할겁니다.
그렇게 상위 몇십프로의 부유층들이 빠져나간 건보는 어떻게 될까요?
재정이 엄청 열악하게 되겠죠. 그러면 유명무실 해지는 겁니다.
기능을 못하는 건보가 서민들에게 제대로 된 보장을 해 줄까요?
보장을 못하는 건보에서 사람들은 더 빠져나가게 될테고
그러면 결국 공공보험은 망하게 되는 겁니다.
419 2013-12-16 00:29:20 0
다짐입니다. [새창]
2013/12/16 00:23:05
그래요. 미안해요.
먹고사느라 너무 바빠서 비겁했어요.

동생들이 사회 나와서 살만한 세상만드는데
코딱지만한 힘이지만 보태볼께요.

그동안 비겁했어서 미안해요.
418 2013-12-16 00:11:07 0
[새창]
회사운영권하고 철도운영권하고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회사운영권은 공기업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철도운영권을 민간기업에 외주로 넘기면
KTX운영법인은 민영화가 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민영화가 됩니다.
417 2013-12-16 00:01:19 0
왜 민영화가 안 좋은 건가요? [새창]
2013/12/15 23:55:57
공공서비스는 자본논리로 운영이 되어서는 안되요.
왜냐하면 삶을 유지시키는 필수서비스거든요.
국민의 기본적 삶의 질 수준 보장하기 위해서 국가가 제공하는 서비스인거에요.

민영화라고 하는 것은 필수서비스를 자본의 논리에 맡기겠다는 얘기에요.
자본의 논리에 맡겨버리면 기업은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들은 필수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일부의 국민들은 필수적인 서비스도 이용하지 못하는
아주 낙후한 삶의 질을 유지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공공서비스 곧 필수적인 서비스는 민영화되어서는 안되요.
416 2013-12-15 23:50:22 1
[새창]
ㅋㅋㅋㅋ 비오는 '안녕들하십니까?' 는 제가 만든건데...
빗방울이 홍어로 변한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강하는 메타포와 상승하는 메타포는 엄연히 다른데.

이녀석들은 디자인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415 2013-12-15 23:34:12 2
[새창]
작성자님께서 하고 싶으신 이야기를 적으셨다면 눈치볼것 있나요?

응원합니다.
414 2013-12-15 23:23:21 1
질문하는사람들에게 일1베충이라고하시는분들이보입니다 [새창]
2013/12/15 12:48:40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시키지는 못한다.
이 드립 나올줄 예상했사옵니다.

임금인상을 요구조건으로 내걸었으니 임금인상이라는 요구조건이 부당한 수단이라고 작성자님의 대뇌피질에서는 이미 판단을 하셨겠지요.
철도노조가 실제로 임금인상을 쟁취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파업이라는 수단이 정당하냐 부당하냐가 결정이 되는데
작성자님께서는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저 임금인상이라는 항목을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계신가봅니다.

참 대단한 선견지명이거나 아님 대단한 마인드리딩능력입니다.
부당한 수단인지 아닌지를 사전에 알고 계시니 말입니다.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본다고 하지요.
저는 손가락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가락의 모양새가 사실 달을 쳐다보느냐 아니냐를 결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바꾸어 말하면 말의 태도가 말의 의미를 표상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태도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한테나 유용하지요.
애초에 달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 제가 아무리 핸드크림을 바르고 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여 달을 가리킨 들
달을 보겠습니까?

제가 첫 댓글을 달 시점에 이미
작성자님께서는 여기저기 임금인상이라는 조건이 이상하다라는 댓글을 여러군데 올리셨고
그에 대한 해답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이 억울하게 매도당한 듯 한 글을 올리는 통에 짜증나서 전투적으로 대했습니다.
413 2013-12-15 13:25:49 10
질문하는사람들에게 일1베충이라고하시는분들이보입니다 [새창]
2013/12/15 12:48:40
철도노조가 민영화 반대랑 다른 조건 무엇을 붙이면 민영화반대 투쟁을 합법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다라고 판단한거를
내가 왜 신경써야 돼?

민영화에 반대하는 입장이라면 저 부수적인 조건이 합당하냐 안하냐를 따지면 안되지.
그런 기준으로 봤을때 니가 하는 행동이 졸라 이상한거고.

그러니까 답을 좀 해봐.
정년 10년 연장이라는 조건을 내걸었으면 민영화 반대투쟁이 노조밥그릇싸움이 아니라 정당한게 되는거야?

뭔 되도않는 논리를 가지고 와서....
412 2013-12-15 13:13:49 7
질문하는사람들에게 일1베충이라고하시는분들이보입니다 [새창]
2013/12/15 12:48:40
그건 내가 알 바가 아니지.
그리고 파견직근로자의 처우개선이나 정년퇴임 10년연장과 임금인상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데?

앞에 두건은 노조의 이익을 위하는거 아냐?
저런 조건을 내걸었으면 지밥그릇 챙기기라고 욕 안했겟어?
411 2013-12-15 13:02:50 8
질문하는사람들에게 일1베충이라고하시는분들이보입니다 [새창]
2013/12/15 12:48:40
이 양반아.
수서발KTX 법인설립이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영향을 끼치는지 안끼치는지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
코레일측에서 논의를 '근로조건에 끼치는 영향이 있나없나'로 옮겨버리면 그 논의가 완료될때까지 파업은 정당성을 잃게 된다고.
410 2013-12-15 12:56:48 12
질문하는사람들에게 일1베충이라고하시는분들이보입니다 [새창]
2013/12/15 12:48:40
어이 작성자양반.
아까부터 계속 임금인상부분가지고 물고늘어지시는데
그게 철도노조의 전략이야.
코레일측에서 쉽게 파업을 저지하지 못하도록 철도노조쪽에서 손을 쓴거라고.
그게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냐는 댁이 판단할 사항이 아니에요.
만약에 이 건을 가지고 철도노조가 진짜로 임금을 인상시키면 그때 대차게 까면 되는거지.

난 자꾸 당신의 저의가 궁금해지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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