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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2013-12-22 01:27:10 0
콘크리트는 오함마로 철거하지요? [새창]
2013/12/22 01:19:18
담담하게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453 2013-12-22 01:19:22 0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어땠나요? [새창]
2013/12/22 00:38:40
이건 뭐 예의도 없고
성의도 없고

알려줄 가치를 못느끼겠네.
452 2013-12-21 22:18:56 1
[새창]
원문까지도 읽어보고 왔어요.
굉장히 분석적이고 냉철하면서 이성적으로 썼다 라고 주장하는 글이네요.
으하하하하하하
유아틱합니다. 그려.

일단 인간노무현보다 대통령노무현이 소비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에는 어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우리가 어떤 인물을 존경할때
그 인물이 직무를 수행할때 어떤 합리적인 결정을 하였는가? 가 판단근거입니까?

나는 노무현의 신자유주의적 정책은 싫어합니다만 그런 결정을 내린 그 양반의 심도깊은 고뇌의 과정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어떤 대통령보다도 더 뛰어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민'이 정치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저런 썩어빠진 그리고 공학적인 접근이 지금의 이 사태를 만들어 낸 원인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애초에 썩은 프레임을 가져와서
이 양반은 별로다. 이 양반이 낫다. 라는 썩은 결론을 낸 아주 구린 글입니다.
451 2013-12-21 18:41:32 0
전문시위꾼 [새창]
2013/12/21 15:51:50
메에로옹/
'반국가'라고 하는 것은 아나키즘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국가는 일반적으로 영토와 국민과 정부로 구성되어져 있는건데
'다함께'가 이걸 전부 부정했나요?

메에로옹님께서 생각하는 반정부와 반국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할때 지금 메에로옹님께서는
정부와 국가의 차이를 모르고 계신것 같은데요.
450 2013-12-21 17:58:43 0
전문시위꾼 [새창]
2013/12/21 15:51:50
메에로옹님/
메에로옹님께서 '다함께'라고 하는 단체를 싫어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말씀해보세요.
그래야 이야기가 되지요.
(참고로 저에게 '다함께'는 아웃오브안중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자주 나와 떠드는 단체인가보다...정도의 인식이에요.)

저들이
반정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싫어하시는거에요?
폭력적인 시위방식을 가지고 잇어서?
사회주의 혹은 사민주의라서?
반미라서?
449 2013-12-21 17:05:05 0
전문시위꾼 [새창]
2013/12/21 15:51:50
사민주의가 복지로 호감을 산다고요?
허허 참.....
사민주의자에게 보편적 복지는 목적이지 수단이 아닙니다.
국민에게 호감을 얻어서 보편적 복지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민주의자이지
보편적 복지를 해서 국민들에게 호감을 얻겠다라는 논리는 주객이 뒤바뀌었네요.

또한 사민주의자의 목적은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게 아닙니다.
사회적 약자가 발생하지 않는 사회시스템, 보편적 복지시스템을 만들자는거지요.

노동자 = 대다수의 국민 이라고 한다면
노동자 중심사회는 환영합니다.
저도 노동자고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동자입니다.

노동자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가지고 계세요?
448 2013-12-21 16:59:54 0
전문시위꾼 [새창]
2013/12/21 15:51:50
또한 작성자님께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님께서 부당하다 라고 생각하는 다함께라는 단체의 시위집회도 인정하셔야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에요.

국가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상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탄압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민주주의자가 아니라
국가주의자 혹은 전체주의자라고 불려야 마땅합니다.
447 2013-12-21 16:54:53 1
전문시위꾼 [새창]
2013/12/21 15:51:50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독재의 구별을 한번 찾아보세요.
사회주의는 민주주의 체제하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거에요.
이걸 사회민주주의 혹은 민주사회주의라고 하는거구요.

사회주의자가 민주주의를 꼭 포기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446 2013-12-21 16:40:31 0
전문시위꾼 [새창]
2013/12/21 15:51:50
저 사민주의자인데요.
극단적 사민주의는 어떤 개념입니까?
445 2013-12-21 00:49:17 0
대한민국 법의 위엄 [새창]
2013/12/20 23:53:16
법원이 판결한게 아니라 검찰이 무혐의라고 결론지었네요.
허허허허허허허

씹새들.
444 2013-12-20 17:19:37 2
[새창]
어이 자꾸 이렇게 정체성 드러낼꺼야?
443 2013-12-20 17:16:46 12
[새창]
진정한대통령/

댁이 쓴 댓글들 찬찬히 보니 노인비하/종북 댓글을 자주 다는데
이거 베츙이들이 분탕질할때 주로 써먹는 방법이외다.
괜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쇼.
442 2013-12-20 16:53:31 0
평택역 대자보 훼손ㅠㅠ [새창]
2013/12/20 16:47:11
진정한대통령/
분노하는 건 알겠는데
생각은 좀 하고 말을 뱉으세요.
441 2013-12-20 16:46:15 47
안기부 부활 [새창]
2013/12/20 16:24:45
칼은 음식을 자를 수도 사람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
그 칼을 요리사가 쥐느냐 살인마가 쥐느냐가 문제지요.

이런관점에서 지금의 댓통령은 영 미덥지가 않네요.
보고 배운게 많을것 같아서.
440 2013-12-20 16:37:10 0
[혐?] '자유대학생연합'의 시국선언 전문.txt [새창]
2013/12/20 15:09:53
근데 저 친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유는 왜 항상 기득권쪽에 유리한 자유일까요?
현재 자행되고 있는 언론탄압, 집회탄압, 사상과 의사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것에는 눈을 감고
보수우파의 자유만을 보장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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