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새창]

야당들이 총파업 및 시민, 종교계쪽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잘 이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얼마전 내각제 개헌에 대한 소설을 읽은적이 있는데 지금 돌아가는 정황상 꽤 신빙성이 있는 듯 합니다.

그냥 좀 다른 문제를 제기하자면 비례대표제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528 2013-12-31 03:22:58 0

(단상)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새창]

무명논객/
총파업이라고 하는 것이 단발성 동력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총파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이슈포인트를 잡기가 쉽지가 않을 듯 하네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폭력진압밖에 당장 떠오르는게 없네요.
독재자의 딸, 혹은 독재자와 폭력진압이 달라붙으면 꽤 큰 시너지를 내겠으나
폭력진압은 사람이 다칠까 걱정도 되고...

Solidarite님이 제시해주신것처럼 부정선거 리마인드가 가장 가능성이 크겠습니다만...
양대노총에서 부정선거 이슈를 얼마나 크게 확산시키냐에 따라 향후 부정선거 재판결과의 파급력이 결정되겠네요.

527 2013-12-31 02:36:07 0

(단상)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새창]

좋은 글입니다.
이제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고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526 2013-12-30 21:27:52 0

엄마랑 얘기하다가 철도 민영화가 나왔는데 [새창]

2번은 터무니없는 월급때문이 아니에요. 지금 코레일이 가지고 있는 부채 17조중에 대부분은 정부가 진행한 사업실패의 부채를 떠 안았기 때문에 생긴 빚이에요. 인천공항철도나 용산역세권개발 같은 것들이요.
실제 철도를 운영해서 생기는 적자는 얼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3번은 스크린쿼터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이건 민영화랑 아무 상관없어요.
스크린쿼터제는 국산영화의 진흥을 위해 극장에서 몇%이상은 무조건 국산영화를 상영하도록 하게 법으로 정해놓은 거에요.

525 2013-12-30 21:16:08 0

[새창]

이건 아닌데요.

524 2013-12-30 20:15:59 0

오늘 마지막으로.. [새창]

시민형은 요즘 너무 잘 놀고 잘 말하고 잘 먹고 잘 사셔서
정치 안하실듯. ㅠㅠ
안타깝지만. ㅠㅠ

523 2013-12-30 19:58:41 1

[새창]

누가 그럽니까?

522 2013-12-30 19:52:13 0

민주당 깝니다. 다시 얘기해보죠. [새창]

후루후후/
네. 철도노조의 파업이 끝난것은 어찌보면 잘된 일입니다.
그분들에게만 짐을 지워놓는것이 영 미안했거든요.

민주당이 퇴로를 만든것도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퇴로조차도 확실히 못열었다는게 문제지요.
저는 철도노조에게 어떤 징계가 내려질지 두렵습니다.

추천드렸습니다.

521 2013-12-30 19:40:57 1

철도노조 파업 철회의 과정.철회했다고 노조 까는분들 꼭보길!! [새창]

김무성의 싸인을 받아냄으로써 정부가 약속을 어기고 민영화 강행하면
당권과 대권 도전을 준비하고있는 김의원에게 화살이 갈 수있다는...

???????
정부가 민영화안하겠다는 약속을 했어요???

김무성이는 소위 구성하고 나오면서 민영화에 대해
'이미 정부에서 하지 않겠다고 국민에게 공표한 사항이다. 그것이 문제될 일 없다' 고 했는데/

520 2013-12-30 19:37:50 0

민주당 깝니다. 다시 얘기해보죠. [새창]

1/
자기들이 여당인줄 아는것 같아요.

519 2013-12-30 19:22:53 1

민주당 깝니다. 다시 얘기해보죠. [새창]

人間 /
링크 드립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31193

교묘한 편집인지 아닌지는 직접보고 말씀하시죠.

518 2013-12-30 19:21:26 5

민주당 깝니다. 다시 얘기해보죠. [새창]

우숨/
민주당사에 피신한 철도노조집행부가 중재를 요청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이번 소위를 구성한 것이구요.

민주당이 소위를 만들어서 민영화에 대한 반대여론을 획득했다고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번에 소위가 만들어져서 갑자기 민영화 반대여론이 들끓었나요?

그리고 감성적으로 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하시죠.
소위가 만들어져서 철도노조 7천명의 직장이 보장되었다는 주장에는 전혀 개연성이 없습니다.

중재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더 얻어낼 수 있는 중재를 했었어야 한다는 말이죠.
지금은 얻어낸게 님이 주관적으로 판단하시는것 말고 객관적으로 아무것도 없잖습니까?

517 2013-12-30 18:52:34 1

한가지만 묻겠습니다...민주당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데요 [새창]

연금수령/
따로링 아니고 띠로링! 입니다.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일(그리고 해야하는 일)이 민영화금지 법제화랑 철도노조 징계사면 이거 두개였잖아요.
지금 소위에서 그거 보장 못하잖아요.

당장에 김무성이는 민영화금지는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긋고 있고
징계도 불가피하다고 나오는 마당에
민주당이 한게 도대체 뭐냐고요.

이런데도 욕 안먹겠다면 뻔뻔한거 아니냐고요.

516 2013-12-30 18:44:20 1

한가지만 묻겠습니다...민주당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데요 [새창]

하나더.
철도노조위원장이 왜 서명했냐고요?
여야가 합의해서 얘기하겠습니다. 라고 합의하는 마당에 철도노조가 무슨 명분이 있어서 서명안하고 버팅기나요?
국회도 무시하는 철도노조라는 얘기 들으면서 파업할 수 있겠어요?

515 2013-12-30 18:42:27 2

한가지만 묻겠습니다...민주당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데요 [새창]

대한민국홧팅/
어거지요?푸하하하

민주당이 이번에 어떻게 했어야 하냐면요. 이 답답한 양반아.
적어도 합의문에 '민영화금지법안'이라고 하는 워딩이 들어가 있었어야 한다고요.
실리와 명분 두가지를 모두 챙겼어야 한다고요.
지금 힘든 철도노조 파업을 마무리 시키면서 그 후속처리에 대해서도 보장을 하고(이게 실리에요)
민영화금지를 법제화하겠다는 것도 잡아냈었어야 한다고요.(이게 명분이에요)

이거 못할거면 아예 나서질 말았어야 해요.
민주당이 나서서 뭐했습니까?
파업접게 만드는것 말고 뭐했냐고요.

이걸 못해서 욕을 먹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