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부인’ 이경선 씨, 민주당사 앞에서 삭발... [새창]

시사하이드/
정치가 정치공학적 판단으로만 잘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치가 워낙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한 변동성이 큰 분야라
정치는 생물이라는 유명한 말도 있잖아요.
정치공학적 판단과 함께 민의도 품고 정의도 품고 가치도 품고 해야지요.

618 2014-01-27 19:28:37 0

망치부인이 본판은 괜찮은 얼굴이였네요 [새창]

뭐 이따위..

617 2014-01-27 19:26:10 0

[새창]

전 제 모교가 없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몰라요.

616 2014-01-27 18:41:07 1

망치부인’ 이경선 씨, 민주당사 앞에서 삭발... [새창]

시사하이드님/

정치'공학'적인 판단에 함몰되신듯 보입니다.
지금 민주당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유불리와 합리성을 갖춘 민주당을 원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분노를 대신 표현해 줄 수 있는 민주당을 원해요.

615 2014-01-27 07:54:02 0

일베의 진화 심리학: 08. 일베는 악마 소굴인가? [새창]

재작년엔가 뇌신경학자들이 사이코패스는 신경발달장애라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일베를 진화심리학적으로 본다.....라
오히려 사회진화론이 더 설득력있지 않겠습니까?

614 2014-01-27 07:32:23 0

정치성향테스트 해 봤습니다. [새창]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전 사민주의가 넓고 신좌파가 젤 멀어요.
http://cyluss.github.io/politicalcompass/result.html?ul=-12%2C13.5&ur=1.5%2C5.5&ll=-13.5%2C-3.5&lr=3%2C-7

근데 신좌파가 뭔가요???ㅋ

613 2014-01-27 07:12:54 0

시위하는건좋은데 [새창]

전경출신입니다. 작전 이천육백 몇기더라?? 암튼.
저 근무할땐 HID아저씨들이 가스통에 불붙여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인내진압 수없이 했어요. 물론 전 무계로 상황만 들었지만.
요번에 철도파업집회 갔더니 기대마로 길 다 막아놨더군요. 차마 다 못막은 좁은 인도로 지나가려니까 애들이 와서 막대요. 인도도 못지나가게 합디다.
집회에 불법합법 따지는것도 웃긴일인데 그걸 이해한다 치더라도 지금 진압방식은 분명 불법을 유도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612 2014-01-27 06:31:26 0

일베의 진화 심리학: 07. 삼일한 [새창]

설계라는 말을 쓰시는 것 부터가 진화론 혹은 진화심리학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이 아닌가 싶네요.

여성을 깔본다라는 행위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검증을 위한 실험설계가 가능할런지가 일단 의문이고요.

여성억압과 여성무시 사이에는 글쎄요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강간, 폭행 등의 여성억압은 배우자를 만날 혹은 빼앗길 가능성이 적은 그러니까 매력적이지 못한 남성에게서 더 많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여성폭행은 여성에게 배신에 상응하는 처벌의 공포를 심어주어서 배신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서 진화한 것이구요.

반면에 여성무시는 딱히 번식상의 이점을 가져올만한 합리적 가설이 세워지진 않네요.
그저 열등감의 발로라고 봅니다.

611 2014-01-25 23:35:26 0

베오베간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발명은 없다' 디자이너의 의견 [새창]

안그런 IT기획자도 많아요 ㅠㅠ
기능설계할때도 개발PL에게 검토받고
화면설계하고나서도 검토받아요.ㅜㅜ

10페이지던 기획안이 30페이지로 늘어나는 마법은
PM혹은 클라이언트때문입니다!!!!!

610 2014-01-24 07:00:24 0

안철수의원에 대해 평가를 유보하렵니다. [새창]

1/
아 그것도 그렇네요.
문순씨랑 안희정도지사가 있었네.

609 2014-01-24 00:53:41 0

안철수의원에 대해 평가를 유보하렵니다. [새창]

지방선거 공천을 보고 안철수의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렵니다.

608 2014-01-23 19:40:13 0

안철수와 신당의 포지션 [새창]

전우치/
속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 흘렀어요.
새누리의 부정부패가 눈앞에 계속 펼쳐지고 있고
지방선거는 계속 다가오는데
실체와 본질을 알지도 못하는 채 지지하기란 무척 쉽지않은 일이에요. ㅜㅜ
무척이나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607 2014-01-23 19:13:08 1

안철수와 신당의 포지션 [새창]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신당이 새누리를 밀어내고 보수의 포지션을 차지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공격적으로 영남을 파고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영남이 어렵다고 판단한다면 영남보다 덜 보수적이지만 보수성향이 강한 강원, 충청을 거점으로 해서
보수진영을 개편해야죠.

물론 저는 이 방법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새정치'의 기본전제가 지역구도타파인데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있죠.

안철수의원이 정계에 진출한지 벌써 3년이 다되어갑니다.
언제까지 이제 막 시작한 정치인이라는 명분으로 기다려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606 2014-01-23 18:55:29 0

'안풍(安風)' 차단 나선 박지원의 레토릭정치 [새창]

박지원같은 양반을 보면 민주당엔 좋은 혹은 능력있는 정치인들이 꽤 있다고 보이는데
왜 뭉치면 등신같은지....어후,....답답

605 2014-01-23 13:10:47 1

페인터 초상화 몇 장 [새창]

헉.....석가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