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에 관한 짧은글 [새창]

헤어짐과 이별에 마주한 이들에게

당신이 한 사랑은 이 세상에 한 번 뿐인 사랑이었다는 거

누군가에게는 별 일 아니거나 하찮아 보였더라도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특별했다는 거


언젠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고

그 사랑에 자신을 바치더라도

그때는 그랬지, 하며 소소히 웃으며

상처를 추억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거

그렇기 때문에 져버린 사랑, 곱게 보내 주라는거


그리고 지금 당신의 옆에 서 있는 사람을 아낌없이 사랑하라는 거

304 2012-05-24 19:54:19 0

[새창]

아무리 사람이 예민해 져도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와서 기스까지 확인했다는데

저사람이 무슨 보상을 바란것도 아니고... 물론 영화관에 맡기는 게 가장 좋은방법이고 그리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참 댓글들도 너무하시네요,

303 2012-05-24 18:36:03 0

뽐뿌에서 핸드폰구매햇는대 사은품을바꿔서보냇어요.. [새창]

1 안하면 안보내겠죠. 그리고 그쪽 잘못인데 왜 돈을 내야하냐고 물어봐요

302 2012-05-23 10:10:53 3

이동통신사... 보고있나~~~~!!![BGM] [새창]

첫댓글처럼 자원봉사라는 것에는 동의 할수 없지만 여기서 웬 감성팔이냐 ㅋㅋㅋ
지금 소비자 입장에서 굉장히 고마운 기업이고 언젠가는 제대로 기반을 구축하고 이익창출을 위한 여러가지가 도입되겠지만
저런 마인드가 훌륭한 기업다운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301 2012-05-23 10:10:53 7

이동통신사... 보고있나~~~~!!![BGM] [새창]

첫댓글처럼 자원봉사라는 것에는 동의 할수 없지만 여기서 웬 감성팔이냐 ㅋㅋㅋ
지금 소비자 입장에서 굉장히 고마운 기업이고 언젠가는 제대로 기반을 구축하고 이익창출을 위한 여러가지가 도입되겠지만
저런 마인드가 훌륭한 기업다운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300 2012-05-22 16:56:30 1

이 시대의 마지막 여자 사냥꾼 ㄷㄷㄷㄷ [새창]

댓글 보고 깜놀했네.. 무슨 저런 쓰레기들이 모여있냐;;

299 2012-05-22 16:43:40 0

소개팅 실패했어요.avi [새창]

우리 엄마라도 그 남자가 아깝다고 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2012-05-22 16:28:39 0

11학번.12 학번들 한스밴드 노래 모르나요??ㅡㅡ;; [새창]

요새애들은 잘 모를걸요. 우리때는 인기 많았지 않았나? 아직도 멜로디가 기억나는데..

297 2012-05-22 15:54:33 2

학교 폭력에 맞선 여고생의 용기.[브금] [새창]

남자k님이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이미 댓글에서 설명했듯이... '개인이 노력해봤자 안돼' '사회가 달라지길 기대하지 마라' 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투표 라는 시스템도 그런 개인개인의 한 표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그렇듯 힘없는 개인들도 모이면 힘을 가진 집단으로써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지난 역사에서도 그런 예들이 몇 차례나 있었구요.

남자k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저 당하면 당하는대로 그런 현실에 익숙해져서 그게 차라리 편하고 낫다. 라고 여기시는 것이겠죠. 그러지 맙시다.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296 2012-05-22 07:01:54 2

아들아 잘봐 남자는 할말은 해야하는거야 [새창]

어제 TV에서 보니까 엑스포 유치하려고 들인 정성이 여간 정성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여수를 엑스포 하기 이전에 다녀온 사람으로써 여수는 교통이 너무 불편해요. 버스도 한시간에 한대? (지금은 엑스포 기간이라 더 운영할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숙박이 2만원이란건 터무니 없는 소리인데 인당 따지면 4인가족 치고 맞겠네요. 호텔 몇군데 밖에 없고 여수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봣었을 때도 대부분이 모텔... 먹을것도 잘못 찾아 들어가면 바가지만 쓰고 ..별로 싸지도 않은데 맛은 더럽게 없고.. 맛있는 곳을 잘 찾아서 가야함


제 생각이지만 여수에 차라리 세계적인 수준의 아쿠아리움을 엑스포와 함께 만들었다면 엑스포가 끝난 후로도 관광객이 몰리지 않았을까? 해요. 물론 그러기엔 너무 주변 환경이 개발이 안되어있어서 적자가 날 가능성이 너무 크지만...

지금 여수 엑스포는 너무 불쌍합니다..;

295 2012-05-20 12:22:13 0

[BGM] 야광벽지라고 다 같은 야광벽지가 아님 [새창]

처음엔 벽지보고 오~ 이러다가 파택2 추억에 빠졌어요 ㅋㅋ

그거 초등~중학교시절에 한 6번정도깬듯.. 항상 키우는 케릭터를 다르게해서요. 맨처음에 스토리 모르고 알 키웠다가 진짜...깊은 빡침..

294 2012-05-19 15:41:19 0

성년의날 돈이없는 남자친구가 선물을 못해주겠다고하네요... [새창]

진짜 소설같이 보일정도로 어떻게 저렇게 당하고만 오래 사겼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돈없는 남자 만나봐서 압니다. 그래도 걔는 미안해 하고 가끔 돈 생기면 쓰려고 하고 이러기라도 했어요. 저도 걔 일시키려고 많이 노력하고 -_-;

이건 아니죠... 왜 나이도 젊은 동생이 그런 쓰레기를 만나고 있어요.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사람이 이렇게 할 수가 없는거에요,

근데 글쓴이님이 진짜 부모님 빚이 생기는 바람에 (여기 스토리 잘짜야함) 내 월급 그리로 다들어간다. 아무래도 돈 쓰기 불가능 할 것 같다 해보세요 어떤 반응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 남자.....이런 개쓰레기같은 놈

293 2012-05-19 15:41:19 0

성년의날 돈이없는 남자친구가 선물을 못해주겠다고하네요... [새창]

진짜 소설같이 보일정도로 어떻게 저렇게 당하고만 오래 사겼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돈없는 남자 만나봐서 압니다. 그래도 걔는 미안해 하고 가끔 돈 생기면 쓰려고 하고 이러기라도 했어요. 저도 걔 일시키려고 많이 노력하고 -_-;

이건 아니죠... 왜 나이도 젊은 동생이 그런 쓰레기를 만나고 있어요.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사람이 이렇게 할 수가 없는거에요,

근데 글쓴이님이 진짜 부모님 빚이 생기는 바람에 (여기 스토리 잘짜야함) 내 월급 그리로 다들어간다. 아무래도 돈 쓰기 불가능 할 것 같다 해보세요 어떤 반응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 남자.....이런 개쓰레기같은 놈

292 2012-05-19 15:18:08 5

1박2일 무한도전 야구장 사건 비교 영상 [새창]

jhmoon/ 실수라는 것은 자신이 의도치 않게 (법률용어로 선의) 생기는 거고요....실수는 아니죠

그리고 저는 예전에 호기심삼아 방청객 알바 갔을때 (맛 대 맛 이 방영될때쯤임 ) 대기실에 강호동이 있었는데 방청객 알바 온사람들이 강호동이니까 궁금해서 몰려가자 난동 피우지도 않았는데 쌍욕을 하면서 소리치는걸 멀리서나마 본 사람으로써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면 오히려 황금어장이라는 프로도 1박2일도 없었을 시절이었고 물론 강호동이 인기가 많았지만 더 겸손했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들이 그 사람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접 봤으니 싫어할 수 밖에 없죠.


옛날에는 이렇게 네이버 뉴스 기사에 글 올리니까 소설 쓰고 자빠졌네 라면서 강호동 옹호하는 사람들이 저한테 욕을 하더라구요 ㅋㅋ 그때 은근 상처받았네요.. 사실을 얘기한 것 뿐인데


그리고 동영상보니 해설위원분들도 많이 분노 하신 것 같네요

291 2012-05-19 01:54:15 0

[새창]

자 이제 이 글을 프린트 하던 쪽지에 써서 앞에 붙여놓으십니다 여기에 써도 그 사람이 볼 확률 ...너무 적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