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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6: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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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 읽으면서 피해자가 아무말도 못하고 당한게 안타깝고 답답하긴한데,
아니 그러면 지금 피해자한테 뭐라고 하는 분들은 평소에 어떤 불의 ( 이게 큰게 아니더라도 예를들어 지하철 탔는데 이어폰 소리가 다 새어나와서 피해를 볼때, 미성년 애들이 나쁜장난칠 때, 노약자분들 서계실떄 자리양보 등등 ) 이럴때 항상 못 지나치고 해결하고 넘어가는 분들인가보죠?
저는 왠만하면 다 얘기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안그런분들이 태반이에요. 지금 피해자 뭐라고 하는 분들은 항상 그런 상황에서 뭐라고 하고 넘어가는 분들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