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9
2023-03-20 1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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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스토피아적으로 생각하면 못할건 없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태생적으로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상을 긍정하는 제도다 보니
분열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다만 시민의식이 성숙하고, 국민들의 지적수준이 높을수록 합리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품은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국론이 분열되고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 난 이유는 기득권세력의 우민화 정책 때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