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얼마나 힘드셨어요.. 글만 보아도 마음이 찢어집니다..
위에 분들도 좋은말씀 많이 올려주셨네요..
저도 모자라지만 댓글하나 보탬이 되고싶어서 감히 적습니다
올해 초, 오유에서 알게된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은수연 작가의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라는 책인데
이분도, 아버지때문에 어릴적부터 고통 받아오신 분이래요

책을 내신 이유가.. 자기의 회복을 위한 글쓰기 연습을 하면서부터
마음이 회복되시기 시작했고
그게 용기가 되어서 세상에 얘기하실 준비가 되셨나봐요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다르게 자기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한게
다가 아니라,
어떻게 극복하시고, 피해자들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글쓴님에게 어떤 위로도 안될지 모르지만..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295 2015-06-13 22:55:55 1

[새창]

아이리스코리아 마스크 검색해보세요~
40개가 개별포장된 일회용마스크인데
일단 그거 사서 친정집에도 갖다주고 그랬네요
며칠전엔 다이소에 갔더니 10개에 2000원짜리도
깔끔하게 팔더라구요

저런 물건을 받으면 너무 속상하고 짜증날것 같네요

294 2015-06-10 17:40:38 0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이승철 이승철 이승철

293 2015-06-10 10:56:11 1

천재 한인 소녀의 사기극 ( 수상실적과 합격이 다 거짓으로 들어났어요 [새창]

성지순례왔습니다
부자되게해주세요

글쓴이님 고생많으셨습니다

290 2015-05-15 19:14:38 0

불법 현수막 신고했습니다.. [새창]

120은 문자로도 신고가능합니당
전화가 번거로우시면 문자로 이용해주세용

286 2015-05-04 01:29:05 11

[떼창업댓]폴매카트니-헤이쥬드(feat.나나나~) [새창]

렛잇비, 로맨틱, 성공적.

284 2015-03-27 21:15:17 9

[익명]친구들을 데리고 집에 가자 엄마가 우셨어요 [새창]

우리 이쁜 동생~~
행복하세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283 2015-03-26 20:18:14 2

된장찌개를 자꾸 실패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덧글 수정하고 다시올려용^^

멸치는 좀 우리시고 빼시는게 좋아요
비린내나 쓴내가 강할수 있어서요
저같은 경우엔 다시마랑 건버섯 정도로만 육수를 우리고
집된장+산된장을 넣어요 윗분 말씀처럼 쌈장을 좀 넣어도 좋구요
그런다음 마무리할때 고춧가루를 좀 넣는 편입니다

그럼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