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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2015-07-13 18:03:51 0
만화 평점 - ㅍ [새창]
2015/07/13 16:35:22
저 작성도 한참 후에 한거라... 다시 끊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6권까지인가 나왔다가 끊겼다가 다시 몇권 더 나온것까지는 압니다.
419 2015-07-13 17:58:21 5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 의도치 않은 비난이라는 부분이 전달이 잘 안되는가 보네요. 박팀장님 시선에서는 2라운드후 김경훈의 발언이 이후 쏟아질 비난을 감수하고 내뱉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저는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폭로와 정당화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고요.

제가 이해하는 박팀장님의 시선은.
김경훈이 모두를 배신. -> 잠자코 있어야지 그렇지 않고 이상민과 연계되어있다는 것을 밝히면 모두가 우리 둘다 악의적으로 볼것이다. -> 하지만 상관없다. 말하자. -> 말한 김경훈도 도와준 이상민도 그외 연합도 다 피해자다.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김경훈의 발언으로 피해자만 생겼다. -> 김경훈이 잘못했다.

제가 이해하는 김경훈의 시선은.
몇시간동안 은따라서 아무것도 할게없다. 답답하다. 내가 뭘잘못했다고. 지난주는 지난주일 뿐인데. -> 자신이 1등할수 있는 계획을 이상민이 말해줬는데 충분히 가능하다. 지니어스는 서로 배신하고 하는거지~! -> 행동 -> 어? 어...? 왜케 다들 험악해? 왜? -> 사실 내가 이렇게 다 엿먹이려고 그런게 아니고... 이유가 있다... -> 상민이형 살리려고...... -> 그러니까 그렇게 나만 험악하게 몰지 말아라... 그럴 이유가 있었다.

폭로와 정당화를 굳이 구분한 이유를 아시겠나요? 이래도 이해가 안가시면... 어쩔수가 없네요.
김경훈이 이상민과의 관계를 폭로하는것을 의도하고 저런짓을 벌였다? 그럼 무수히 있어왔던 김경훈 비난글들에 제가 더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 의도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그래서 본문을 작성했습니다.
418 2015-07-13 17:23:45 2
지니어스 녹화시간이 매우 길다고 하던데 [새창]
2015/07/13 17:15:44
고의적으로 이상민과의 관계를 꼰질렀다. 라고 보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더라고요.
게임내내 몇시간동안 왕따에다 한번 능동적으로 움직일 기회가 있어서 행동했는데.
십여명이 대역죄라도 지은 양 험악하게 나오는 상황에서
자신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랬다는 근거를 말함으로써 분위기를 누그러뜨릴수 있을까 한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멍청함에 안타깝긴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고의로 이상민과의 관계를 폭로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417 2015-07-13 17:16:52 8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김경훈의 행동이 잘못이다 아니다를 고르라면 저 역시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와는 별개로. 누차 말했지만. 저런 행동을 이해할수 없다며 한 개인에게 지나친 악담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사람이 그럴수 있다고.
실리와 명분? 다 이성 안에서 생기는 것들이죠. 안정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상황일때 사람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김경훈이 그랬던 것은 정신적으로 몰려있었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한다. 가 제 주장입니다. 상식은 차분하게 이야기 할수 있을때 찾는 것이고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채로 누군가를 매도하는것을 만약 이해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서봄직 하지 않나요? 이해를 하고. 그래도 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네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이해를 하고 그만 매도하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경계해야 하는것은. 어떤 절대적인 신이라도 되는양. 너는 상식적으로 하면 안되는 짓을 했고. 그러므로 악플을 당연히 봐야해! 라고 판결하는 모양새가 나오는 것이죠. 제가 본문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이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잘못이라는 단어가 눈에 밟히는데요. 이상민에게. 그리고 거대연합에게 그것은 안좋은 일이었는지 몰라도. 게임 내내 왕따당하고 남의 도구로만 사용될것 같았던 당사자 개인에게는 어떤 발버둥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점이 다른 부분이 폭로라는 부분인데요. 저는 그것을 폭로로 보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당화였죠. 박팀장님 눈에는 이상민과의 거래를 까발리는 폭로로 보였는가 본데. 제 눈에는 자신의 행동의 정당화를 위한 마지막 변명이었습니다. 전하는 늬앙스는 상당히 다른것 같군요.
416 2015-07-13 16:42:17 2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박팀장님이 말이 되고 안되고 판단하시는게 김경훈의 판단과 다를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듯 싶습니다. 김경훈은 그냥 아 저놈 배신했네 하면서 가볍게 넘어갈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님 아예 생각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직후 험악한 분위기속에서 움츠러든 모습을 보면 그게 비난을 당연히 각오하고 저지른 일로 보이진 않더군요.
이 글의 요지는. 김경훈은 이런 생각으로 했을 것이다. 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냥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저럴수 있느냐 하는 분들이 꽤 많죠? 그분들에게 이럴수도 있다. 라고 보여드리기 위한 글이지. 그것이 옳다 그르다, 혹은 말이 된다 안된다를 결정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십여명에게 매도를 당하고 있는데 아 이상님민 구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것보다는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이 있었음을 보여주는것을 시도하려고 하는것(상민이형 구하려고요... 라고 말한것)이 말도 안된다고 보진 않습니다.
415 2015-07-13 16:00:58 5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그게 전지적 시점에서 보면 거래를 폭로한 것이고 족쇄가 되는 것입니다. 현명하길 바라는 것도 관찰자니까 가능한 것이고요. 전지적 시점이 아닌 김경훈 개인의 시점에서는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의도치 않은 비난을 받고 모두에게 원망과 탄식을 받는 상황에서 자신을 합리화할수있는 대답을 해야하는데... 연기가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414 2015-07-13 12:55:39 13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많은분들이 지적하시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맞는 말이고요. 다만. 제가봤을때. 김경훈은 그렇게 험악하게 분위기가 형성될지 몰랐고. 그래서 그 험악함을 푸는것을 우선시할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려있었다고 봅니다. 이상민이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정신적으로 몰려있지 않으니까 이성적으로 행동해야한다고 보지만... 사람이 몰리면 그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도 그런 경우라고 보고요.
413 2015-07-13 12:53:43 1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비난을 충분히 인지했다면 맞는 말이데 인지를 못했다고 보입니다. 그러니까 다수가 험악하게 구는데 당황해버려서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설명하려고 하게 되잖아요? 이부분을 이해못하면 김경훈이 상민이형 살리려고요... 이렇게 말한부분이 이해가 안갈수밖에 없습니다.
김경훈은 2라운드에서 그렇게 행동하면 그 이후도 뭔가 있겠지 하고 이상민을 기댔을수도 있고 일단 저지르고보는 뒤를 생각 안하는 플레이였을수도 있습니다. 분명한건 그런 비난이 올것이라는것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412 2015-07-13 12:45:17 13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저는 판결 내리고자 하는것이 아니고. 김경훈은 이런 생각으로 이렇게 행동했을것이다. 그리고 이건 충분히 있을법하다. 를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무작정 트롤짓이네 이해가 안가네 하는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411 2015-07-13 12:43:54 11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거기에 공감하는 다수가 있을수는 있는데 김경훈이 동의하진 않을것 같네요.
410 2015-07-10 11:40:10 0
[새창]
그런데 전 거기다 의견 표현하는거 찬성합니다.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이 정신머리가 있으면 보긴 할테니까요. 사실 만드는 피디들 멱살잡고 말할수도 없는노릇 아닌가요?
409 2015-07-10 11:38:56 0
레진코믹스의 소년이여 [새창]
2015/07/09 19:08:00
학교폭력의 문제점이 따로있고 좋은점 따로있나요... 문제점만 있죠.ㅋ
408 2015-07-10 11:34:19 0
[새창]
애니는 초반 13화까지인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쯤 감독이 갈립니다. 그 이후 퀄리티가 똥망테크를 타요.
그때까지는 만화책과 스토리도 같고 퀄리티도 괜찮습니다. 이후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는데... 저는 보다 접었습니다. 작화도 스토리도 너무 구려서요.
만화는 완전판을 기준으로 10권인가 즈음에서 시리어스물로 서서히 변환되는데 한권한권 나올때는 보기에 좀 별로였었습니다만 나중에 몰아서 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407 2015-07-10 10:52:36 0
손목이 아프거나 약하신 분, 또는 손목 강화를 원하시는 분 [새창]
2015/07/09 19:09:47
종종 해보겠습니다.
406 2015-07-09 16:23:49 0
만화 평점 - ㅋ [새창]
2015/07/09 12:30:59
1 맞네요. 보긴 오래전에 보고 평가적은게 훨씬 나중이라 착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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