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는 안가지만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런 기사가 황당한게 당시에 불법대선자금이 이슈였죠. 한나라당이 계속 공격했는데 불법대선자금은 김영삼 정권부터 계속 문제기는 했는데 새눌당 넘들이 워낙 해먹은게 많아서 이슈가 안되다가 노대통령이 그럼 까보자 했는데 나중에 조사한결과 한나라당 차떼기가 나왔죠. 불법자금 걸린것만 민주당의 6배.. 결론은 이 기사는 그냥 선거용입니다. 지들 똥은 생각도 안하고 아직도 이전 정권 탓하고 있는거죠. 지들은 6배 해쳐먹고 차떼기로 100억씩 쳐받는 놈들이 꼭 민주세력 눈에 띄지도 않는 흠가지고 늘어지는 거.
괄목할 만한 점은 일베와 본질이 여기서 드러난다는 것. 그렇게 당당하면 자기 의견을 내세워 나와서 반대시위하면 될 것을 얍삽하게 몰래 들어와 카메라나 찍겠다? ㅋㅋㅋ 벌레들의 주장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현장에서 어버이연합이 반대시위할 때 무슨 꼴을 당하는지 본적이 없으니 알리가 있나ㅋㅋ
돈을 요구한적은 당연히 없는거고요. 그건 반박할 가치도 없고. 배가 침몰한 뒤에도 에어포켓 들어보셨죠? 나중에 일주일 정도 생존한 걸로 밝혀진 시신도 발견됬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뭐했나요? 수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됬는데 (다이빙벨, 크레인으로 잡아서 가라앉지않게 막기 등)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잠수부들은 배안에 진입조차 못했죠.
독재 잔존 세력들이 능력이 있어봤자지요. 3당합당 이후 한국 정치는 근간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다카키 전대갈 빨던 놈들이 그대로 남았으니.. 새눌당이 사라지는날이 진짜 민주국가의 시작 걔네가 단합이되고 의리가 있다고요? 언론이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 뿐 성완종 사태만보면 얼마나 간사한 패거리인지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