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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15-05-16 17:25:02 0/5
자기 몸 챙기는게 군 기강 해이라면 우리 대대장님은 군 기강을 무너뜨림. [새창]
2015/05/16 17:17:05
사고의 책임이 병사들에게 있다는 것이 아니고
사고 상황에서 펼쳐진 행동들이 군인이라기에는 너무 부족해 보였기에 욕먹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327 2015-05-16 17:14:36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마지막으로 속시원히 써보겠습니다.
군인에 대한 처우 개선은 왜이리 더딜까요?
막말로 군대 좀 편하게 대충 갔다오면 되지 하는 그런 생각들.
그리고 국가는 어짜피 대충 하는거 좀 싸게 쓰면 되지 하는 이런 생각.
여기서 나오는 해이한 군 기강들.
적어도 군필자라면 2년의 시간이 얼마나 허망한지 아실텐데
확실하게 의무복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그에 맞는 기강을 확립해서 군대가 군대답게 만드는데 일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꼬라지를 보고도 "군대가 별거야? 나혼자 살면 되지!" 하면서 봐주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나라.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326 2015-05-16 17:09:03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그만 하겠습니다. 11 네 제발 찰떡같이 알아들으셨으면 좋겠네요. 필력이 안되서 이만.
325 2015-05-16 17:07:34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병사들이 욕을 먹어야죠 당연히.
여러분이 이들을 옹호해주면 유야무야 넘어갈 것 아닙니까?
비난을 받고 왜 비난을 받게 되었는지 따라가다보면 군당국도 비판받게 되는 것이고 쇄신하는 것이고..
똑같은 말을 몇번하는지...
324 2015-05-16 17:05:16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1 재미있는 얘기네요. 아마도 그 얘기는 토론이 쓸데없는 일이라는 풍자적 발언인 것 같은데요.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시는 것을 보니 이해력이 부족하시다는 점은 확실하네요.
323 2015-05-16 17:01:58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1 그런 생각 한적은 없지만
오유에서 대세에 반하는 의견을 펼칠 때에는 반드시 논리적으로 감정을 자제하고 써야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요.
해당 병사, 장교 모두 욕먹을 짓 한 것은 맞고 욕먹어야합니다.
호되게 욕먹고 정신차려야지요. 위에도 썼지만 해당 병사, 장교들이 정신차리라는 뜻이 아니고 군 당국이 말이지요.
322 2015-05-16 16:55:25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1 맞아요 저도 그렇게 가르칠겁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기주의가 문제라는 것에는 공감하실 것입니다.
결국 사병에 대한 국가의 태도를 바꾼다는 점은 제가 계속 말한 것과 같고요.
320 2015-05-16 16:53:11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 꼬투리잡지 마시고 생각을 좀 하세요
병사들을 비난하고 욕해서 바꾸라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욕해봤자 제도적으로 위에서부터 개선되지 않으면 똑같습니다.
도망간 이들이 국민들에게 크게 욕먹고 처벌과 조치를 받게되고 군 당국이 여론에 신경을 쓰게되고
이런 군 기강 해이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가 되고
그렇게 군 자체가 정신을 차리고 쇄신하라는 것입니다.
319 2015-05-16 16:43:48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의무복무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성들이 국가를 위해 21개월 간 삶 자체를 바치는 것이지요.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한없이 불쌍하고 당연히 도망가야 되는 것이지만
원칙적으로는 본분을 망각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칙대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야 잘못된 점들이 쇄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정'문화, 봐주기 문화가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사건도 그렇게 넘어갈 것 같아 잠시 얘기 드렸습니다.
318 2015-05-16 16:36:36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111 그죠? 가족은 슬픔속에 빠지게 되겠죠
군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던지는 직업 아닌가요?
현재 이 나라의 인식 자체가 비틀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이고 그래서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317 2015-05-16 16:34:26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 그 당시 상황이 몸을 던져 막을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문제가 아니고
군인의 기본 정신에 대한 이야기에요.
316 2015-05-16 16:32:37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비난해서 병사가 바뀌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시스템과 같은 이치로 위에서부터 바뀌고 아래가 따라가는게 당연합니다.
위가 바뀌려면 국민이 더욱 화를내고 비난해야되는 것이고요.
315 2015-05-16 16:31:20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훈련소에서 수류탄 훈련 당시 훈련병이 놓친 수류탄을 몸으로 막은 조교 이야기 아시지요?
제가 말하는 군 기강은 그런 것이에요.
물론 그런 일들과 총을 들고 있는 자에게 접근하는 것은 엄청난 정신무장을 필요로 합니다.
시스템 측면을 제외하고 사건 자체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총격 발생 직후 온 병사와 장교가 죄다 도망가느라 바빴던 것이에요.
어떻게 단 한 명도 막겠다는 생각도 안하고 자기 목숨만 챙기냐 이거지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내가, 여러분이 그 조교였어도 그랬을 것이라는 거에요.
국가의 군대가 그래서는 안되지요. 해이한 거지요. 바뀌어야지요.
그래서 비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14 2015-05-16 16:20:34 0
비난할 것은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새창]
2015/05/16 15:40:57
1 자꾸 욕설 비난 섞어서 하시는데 조심하세요.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시니 유치원생 수준으로 설명해드린겁니다. 그 정도 비유는 알아서 해석하셔야지요.
아 못하시나. 그럼 세세하게 다시 설명해드릴게요.
위에 예시는 이번 사건을 곧이곧대로 비유한게 아니고 "동정"과 "옹호"의 차이를 설명하기위해 든 겁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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