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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0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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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같은가 남일같은가의 차이같아요.
왕따는 주변에서 있거나 그런 얘기가 들리거나 내가 그 대상이거나 방관자였거나 한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남일같지 않은 그런거?
직장내 왕따나 학교왕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어떤 직장이나 학교도 가능하니까 내 가족이 얼마든지 당할수 있는 일이니 더
감정이입이 되서 분노 하는걸테지요.
용역깡패는 뭔가 좀 나랑 상관없는일 이라는 느낌에 감정이입이 덜하겠죠.
현재 학생이라면 더 그럴꺼고 내 부모,혹은 내가 정규직이라면 말 그대로 남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