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13 2013-07-25 12:13:07 48

2013/07/25 13:20:10

라면 끓이기 귀찮고 설겆이 싫어서 분식집서
라면 사먹으면 호갱인거네

소주 술집가서 삼천원 내고 먹으면 호갱이고

두부김치 만오천원에 사먹으면 미친 호갱이로구나

112 2013-07-23 01:34:11 1

2013/07/22 14:19:22

Nushian님/
헤헤 맞아요. 그냥 그런걸 생각해본다는게 재밌었어요.
기술의 발전이 한계에 다다라서 인간은 그대로 둔채 그외(에너지나 식량이나 거주구라던지 등등?)의 것을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이 왔을때
과연 어찌 해결할 것인가.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 뭐가 올바른게 되는가. 인류를 위해 도덕을 버릴것인가 인간다움을 위해 인류를 버릴것인가.
뭐 이런생각을 혼자하며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 책에서 미처 상상 못한식으로 해결해버려서 '헐 대박' 이러고 왔네요. 재밌어요 저거.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

111 2013-07-22 16:10:50 0

당신이라면 버튼을 누르시겠습니까? [새창]

2013/07/22 14:19:22

계류색님. 힐링텐트님 //
어 음.. 지구가 죽는다고 쓴건 한줄도 없는데요? ㅜ_ㅜ
저도 지구는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류냐 인간이냐 이런얘기를 해보고 싶었던거라...

Nushian님//
중세유럽의 식량생산 < 인구증가의 우려에서 나온 인구론이 출산율 저하와 화학비료의 개발로 농업생산력이 늘면서 다시 역전이 되었기에 무효가 되었지만, 근래에 에너지 소비를 저때의 식량에 대입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왔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인구는 꾸준히 늘고있고 에너지의 고효율화나 대체에너지 도입등 개선책을 계속 찾아왔기에 버텨올 수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세계 인구의 증가가 멈추지 않고있다는점이기에 저는 인구론은 현재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110 2013-07-22 14:47:16 0

당신이라면 버튼을 누르시겠습니까? [새창]

2013/07/22 14:19:22

현실적인 주제이기에 애니나 만화, 책, 영화 이런데서 많이 다루는거 같아요.

살아남는 사람은 누가 정할것인가. 누가 너에게 남을 정리할 권리를 주었는가. 인류를 살리자는 선과 인간을 살리자는 선은 과연 뭐가 먼저인가.
멸종이 오긴 오는가. 인간을 살리는 WHO는 인류를 죽이고 있는거 아닌가. 먹을것이 없어진 세계에서 인간의 문명은 어찌 될것인가.. 이런것들.

아마 저라면.. 못 누를거 같네요. 무서워서. 저 대신 다른 누가 눌러서 책임은 회피하면서 나는 안죽고 살길 바라지 않을까나요...

109 2013-07-22 11:00:02 0

핑크 가내수공염색 [새창]

2013/07/22 01:03:04

ㅋㅋㅋ 이뻐요. 첨에 꺼낼땐 '헐..망했다..'
했는데 널면서보니 이쁘게 골고루 물든게 이쁜거 같더라구요

물빠지는 빨간티 빌려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

108 2013-07-18 15:41:28 0

로켓트 발사하기 [새창]

2013/07/19 0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