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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21: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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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강매 아닌데 뭔소리래...
스텝투 주방놀이기구 스티커 다 망가뜨려와놓고
조립힘들다고 반품시킨거 샀었는데
그 비싼 스텝투 15만원짜리 6만원에 사서
친한언니네 애기 선물로 줬더니 엄청 좋아합디다.
스티커없는게 뭐 대수냐고 하면서요.
매장진열용 전기주전자 고객들이 하도 눌러봐서
전원버튼 인쇄된거 닳아없어진거
6만원짜리 만원주고 사와서 5년넘게 잘썼습니다.
고추장 큰거에 붙어있는 증정만 떼서 반품시킨거
증정붙여놓는데 테이프때문에 위에 상표떨어져서
큰건데 오천원에 팔길래 사다가 잘만 먹었구요.
절대 강매없었습니다.
오히려 빨리가서 사려고 했었구요.
하자상품 흠집상품이라 판매안되는거면 모를까
못먹는거 못쓰는거 그런거 판매한적 없어요.
기자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