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4
2017-05-20 21:45:13
14
어헣... 베오베오다니....
보오베 보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덧붙입니다.
신랑이 말하길...
시부모님께서 저런식으로
강어지며 고양이며 녀석들을 주워다 키운게
이미 여러번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고양이용 분유랑 젖병을 사오라고
정확한 오더를 내린거라 하더군요.
올려주신 댓글을 보며
이렇게 해야한대 하고 신랑에게 말했더니
이미 다 알고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나만 유난떤거같아서 쬐끔 부끄러웠어요.
아깽이가 공장에 터를 잡게 될지는 모르지만
좀 더 건강해지면 다시 동게에 근황을 올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조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