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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짭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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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17-09-08 02:18: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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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돈이 없어도 함께할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1127 2017-09-08 02:14: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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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쟁이흑형님
결혼전 징후는 모르겠습니다.
이유가 소개 받아서 육개월만에 일사천리로 결혼을 했습니다. 연애를 오래 하면서 이사람은 이렇다 저렇다 경험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살아본 상황이랑 결혼 전 상황이랑 많이 달랐습니다. 연애 잠깐이지만 좋게좋게 매너 있게 흘러갔던거 같아요. 하지만 결혼 후에 본 마음이 나온다고들 하더라고요...알 수 없어습니다.
1126 2017-09-08 02: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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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미허트미님 말...맞는 것 같아요.
쪼잔해보이기 싫어서 좀스러워서...
그렇게 행동한거 지나고 생각하니 맞는 것 같아요.
끌려다니고...새벽이라 기운 빠진게 아니라 이 말이 맞네요.
1125 2017-09-08 01:38: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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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네요
락맨님 멘토의 얘기를 들으니 제가 그렇게 될 것만 같습니다.물론 원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인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혼이냐, 유지하는데 고쳐서 부딪히고 사느냐..멘토님의 후회를 제가 참고한다면 이런정도의 선택이 될까요..

전 딸을 찾고 싶은데 혹시 선택은 누가 하는건지 아시나요
딸이 아빠 싫다고 엄마를 계속 찾으면서 울고불고..
딸이 엄마가 더 좋다고 아빠가 싫다는건 아닌데 엄마를 더 좋아해요 같이있는 시간이 많으니..
1124 2017-09-08 01:16: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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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상황이고
주위 친구들 직장생활과 저의 장사라는 입장이 다르다보니 생활비를 얼마를 줘야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확립된건 아닌 상태였고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수준으로 200을 잡아서 준거였는데 이상태까지왔는데...절망보다희망님이 말하신걸 보니 5년 생활비 일억오천..비효율..뭔가 아니라는게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1123 2017-09-08 01:09: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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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1122 2017-09-08 01:05: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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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밖에서 먹고살려고 아둥바둥 눈치보면서
집 시끄러워질까봐 큰소리 한번 못치고 그냥 넘어가고...
제가 쓴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1121 2017-09-08 00:58:3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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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엠님
토키와만두님
절망보다희망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120 2017-09-08 00:46: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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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는 다르지만 비슷한 감정을 공유한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1119 2017-09-08 00:31:4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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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키우고 나는 가정을 위해서 이렇게 희생한다고 한동안 힘들어했습니다. 제가 그러지마라 당신이 희생이면 나도 희생이고 이건 가족간에 함께지 희생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마추님의 댓블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대화를 시도하면 항상 감정적으로 흘러갑니다.
제가 뭔가 집어서 말하면 마음에 안드나보더라고요. 제가 말하는 기술이 부족한걸 수도 있으니까요.
1118 2017-09-08 00:23: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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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과 실을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살면 행복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나간 시간들을 보니 난 뭘하고 있었던걸까라는 자괴감도 듭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의 댓글을 보다보니 이렇게 살아온게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정리 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좀더 풀어보라는 분도 계신데 제가 어떤 결단을 내린다고해서 끝이 아니겠지요. 그속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행복하자고 사는 인생인데 왜 이렇게 사냐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그 답을 먼저 찾으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1117 2017-09-08 00:04: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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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모임을 자주 하시지만 자세한건 모릅니다. 와이프가 친정에 일주일에 서너번은 가는 것 같습니다. 자고오지는 않아요
1116 2017-09-07 23:5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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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엠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진짜 있을지 없을지는 모릅니다. 가게에서 일하는 동안은 안보이니까요. 용돈을 드리는건 줄 수도 있다는 마음인데 제가 모르는 경우는 문제가 다르겠지만요
1115 2017-09-07 23:37: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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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가 어떤 선택을 하는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생각 정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114 2017-09-07 23:35: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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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딸...에게 불행을 주고 싶지 않아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고민에 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괴롭지만 딸에게 괴로움을 주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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