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저도 폐지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자연스레 시청률 떨어져서 폐지하는 것은 몰라도 말이죠.

많은 스텝과 출연자들이 다 모여서 검수하고 토론하는 것도 아니고
한두명에 의해 일어난 일이고 책임져야 할 사람도 몇명이 안되는데
그 음악이 틀어진 방송에 출연했다는 것으로
그 스텝 일원이었다는 것으로
실제로 현장에서 음악을 들을 기회도 없었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왜 피해를 봐야 합니까.

극소수라도 큰 잘못을 했으니 전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 안되죠.
반인륜적 범죄 일어났다고 연좌죄로 가족 다 사형시키자는 것처럼 보이네요.

301 2014-10-29 05:10:14 20

[새창]

반대 주는건 이해하겠는데
욕하는거
인신공격하는거
추천하지 맙시다.

300 2014-10-29 02:09:40 1

솔직히 프로그램 폐지까지는 오바 아니냐? [새창]

1
저 방송 프로그램도 폐지됐나요?

299 2014-10-28 15:55:09 0

[새창]

11
아주 타이핑이 더러우시네요. 댓글 리스트 봐도 '새끼' 정도는 기본이고.

저분이 만약 당시 제정 반대 활동이라도 하셨으면 어쩌시려고 그러나요.

그정도 글이면 악플로 고소도 당할 것 같은데 조심하시죠.

298 2014-10-28 15:33:27 4

[새창]

1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폐지를 시킬 수는 없지만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는 있죠.

제 의견으로 분명히 징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콧 등등은 개인의 권리니 말할 것도 없구요.

296 2014-10-28 14:18:29 6/7

[새창]

전 프로그램 폐지가 필요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대신 잘못을 한 사람이 밝혀지고 책임자에 대한 징계가 확실히 이루어져야 하겠죠.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폐지를 주장해야죠.

295 2014-10-24 12:44:40 3

뒷북주의)정당방위 vs 정당방위.jpg [새창]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어느정도까지인지는 의견들이 많이 다르네요.

명백하게 보이는 경우를 제시하면 도둑질한 사람이 책임이니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경계가 애매하거나 반대로 정도가 심한 경우도 있을겁니다.
범죄를 저지른게 잘못이고 범죄자 인권은 없는거라면
사소한 죄를 지은 사람 데려다가 고문하는 세상이 될 수도 있는거죠.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거고 처벌하면 된다고 해도
법이 괜찮다고 되어있고 사람들이 그런 악용은 관계없다고 묵인하면 그런 세상이 허용되는건데요.

294 2014-10-19 19:49:39 0

흔한 멍청이 [새창]

관리자가 있는 장소이거나 주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의 경우는 절도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점유이탈횡령죄 라고 하는군요.

찾아보니 액수는 관계 없다고 하는데 소액의 돈만 주워서 써버렸다면 검찰에서 기소하지도 않을 것 같지만
10원 100원 주워 가진적도 없는 범죄자 아닌 사람이 국민중에 몇이나 될까요?

293 2014-10-15 00:25:51 2

모래알 실험 속.. 세상의 비밀 ( 임계상태와 멱함수) [새창]

부부싸움을 하지 않으면 이혼하게 된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292 2014-10-08 12:48:06 2

식빵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식양청에 신고한 결과. [새창]

소비자에게 공장이나 식약청 생각을 해달라는게
그쪽 이익을 생각하라는게 아니구요
그쪽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 뭐냐 라는걸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정말로 이물질이 들어간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고
소비자에게 해줄 수 있는게 더이상 없었을 수도 있잖아요.

291 2014-10-08 04:19:37 0

테마모텔 [새창]

테마 영어 스펠링이 틀렸군여 ㅋ

290 2014-10-08 03:50:15 15/17

식빵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식양청에 신고한 결과. [새창]

식약청이나 공장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컴플레인이 접수되어 공정 검사를 해보았는데 공정 자체에 문제가 없었고 비슷한 이물질이 들어간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게 정말이라면
앞으로도 그런 일이 계속 있을 수 있으므로 제조된 모든 제품을 회수하고 공장을 멈춰야 할까요??
차라리 원인을 찾아냈다면 다행이지요. 그 부분을 수정하거나 관리를 더 잘 하면 해결될 기대를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사건의 가능성을 제거하지 못한 것인데 단 한 번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접어야 할까요?
그래서 위에 다른 분이 말한 것처럼 3번의 동일 이물질 신고시 라는 단서가 붙는 것일 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요식업을 하시는데 때로 의도치 않은 이물질이 들어가 곤란을 겪은 적이 있어서 판매자 입장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병원에서 검사해보시라고 검사비 치료비 드리겠다 하고 사과한다 찾아가도 불만이셔서
그분은 결국 인터넷 여기 저기 올리시더라구요...
식약청에 신고도 했던 것으로 알고있구요.
판매자 입장에서도 더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장사를 접고 망했으면 하는 바람이셨는지...

289 2014-10-01 20:03:46 1

[익명]100만원 드려야 하나요?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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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ongang.ca/bbs/board.php?bo_table=g200t200&wr_id=4095
위 내용의 출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