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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소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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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17-12-21 00:05:34 0
프로포폴 투여 환자 숨지자 바다에 몰래 버린 의사 징역 4년 [새창]
2017/12/20 19:04:26
라디오에선가 우리나라에서 형량을 잴 때는
하나의 범죄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죄에 대해서 각각 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 형량을 가지는 죄를 기준으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각각의 죄의 형량 합을 해서 백년 이상도 나오지만요.
살인도 죽이겠다고 고의를 가진 것이 아니었고
시체 유기가 그리 형량이 크지 않은것으로 알아요

판사들은 정해진 룰 안에서 형량을 주는 것이라 어쩔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판사보고 뭐라고 해봤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
이게 불만이라면 형법 제도 자체를 뿌리부터 바꿔야겠죠
국회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407 2017-12-09 06:08:05 26
외국인이 분석한 한식 [새창]
2017/12/08 19:40:00
저는 반찬이 여러 개 있어도 몇 개만 골라서 그대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유야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찌됐든)
어쩐지 한식보다도 서양식 혹은 다른 나라의 단일 요리가 식사로 나오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게 맛이 아니라 스타일의 차이 였나보네요.
406 2017-11-20 15:26:31 1
[새창]
위에 글쓴이 본인이 하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랑이란 내가 있고 당신이 있고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지
나를 사랑하는 당신만 있다면 내가 사랑할 당신은 없는 것이니까요.
상대방을 사랑하는 만큼 자신도 똑같이 사랑해주세요. 동등한 눈높이에서요.
405 2017-11-13 19:23:33 11
사랑이 한바탕 휩쓸고 난 후에 [새창]
2017/11/13 12:49:24
글이 참 좋네요.
마음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404 2017-11-10 02:57:51 12
자본주의 리액션 vs 진짜 리액션 [새창]
2017/11/08 17:57:15


403 2017-10-30 13:36:28 1
'언행일치'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14살 김연아의 인터뷰 [새창]
2017/10/28 00:14:38
https://www.youtube.com/watch?v=wxtZjbHkIKA

29분 50초
402 2017-10-30 13:33:59 24
'언행일치'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14살 김연아의 인터뷰 [새창]
2017/10/28 00:14:38

16살 때 일본 방송에서 인터뷰
401 2017-10-27 01:28:32 9
왼쪽 오른쪽 다들 직관적으로 구분하시는 거였나요?... [새창]
2017/10/22 21:51:20
혹시 성별이 어떻게 되시나요?

예전에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가 좌뇌 우뇌를 연결하는 부분이 더 발달되어 있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생각하는 것에 유리하지만
반대로 섞여있는 구분하기는 힘들다. 때때로 좌 우를 잘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후 가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데 좌 우를 종종 헷갈린다는 사람은 여성이 훨씬 많았습니다.
방향 감각도 마찬가지이구요.
400 2017-10-20 19:12:34 1
냥이 입양보냅니다! -사연있음! [새창]
2017/10/20 14:02:18
이메일 받은 것 확인하고 댓글 지웁니다~
398 2017-10-20 15:57:53 21
[새창]
다른 것보다도 거짓말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거짓말만 거짓말이 아니예요, 의도적으로 성실하지 않아서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드는 것도 수동적인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여행에서 일행 중에 여자가 없다고 말한 것 부터 거짓말이고
한국에 와서는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하다가 틀킨 것도 거짓말이죠.

괜히 싸울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
거짓으로 쌓은 관계는 언제든 한 번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거짓은 백 번의 진실을 의심하게 만들거든요.
397 2017-10-05 15:49:48 1
킹스맨 1, 2의 차이점 (스포많음) [새창]
2017/10/05 11:57:17
그런가요..? 1편에 유난히 그런 코드가 많이 나옵니다.
해리는 평민이었던 에그시의 아버지를 예전에 추천했었고 그것 가지고 아서가 빈정대기도 하고
자기는 원래 이런걸 어떻게 젠틀맨이 되느냐는 말에 해리는 출신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배우면 된다고도 하구요.

2편도 똑같은 주제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1편에서 배합했던 정도의 무게감을 가지는 주제의식을 넣어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고
넣는다는 주제의식이 우리나라 정서와는 별로 맞지 않아서 이상하게 재미가 없었다는 점을 써봤습니다.

망작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실망이었고 볼거리는 많았지만 이어줄 중심 줄기가 없어서 혼란스러운 것이죠.
작품은 작가의 손을 떠나면 독자의 해석에 남겨지는 것입니다. 멋대로 의미부여하는것이 일관성있고 논리적이라면 그 또한 감상의 한 방법이지요.
396 2017-09-30 12:26:23 2
고양이행동 잘아시는분 질문드려요 ㅠㅠ [새창]
2017/09/28 20:42:12
야생동물들은 모래바닥에 등을 비비면서 기생충 등을 떨쳐내거나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도 자기가 그루밍 할 수 없는 부분이 머리 위에서부터 등 윗쪽까지인데 종종 바닥에 이 부분을 누워서 비비곤 합니다.
그리고 저 자세로 잠드는건 편해서입니다.
395 2017-08-29 01:24:55 1
19) 특정부위에만 몸살이 난 적 있나요?? [새창]
2017/08/28 21:53:35
여성과 섹스해야 낫는 병 입니다.
전문용어로 '발정' 이라고 합니다.
평생 앓겠네요.
394 2017-07-30 12:50:29 10
제가 너무 못난 아내 같아요(긴 글, 아무 말 주의) [새창]
2017/07/30 04:25:46
하늘의 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 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 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이 시가 생각나네요.
남편분의 작품이 궁금해지네요 언젠가는 오유에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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