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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2 2017-12-19 23:32:08 0
시사게시판이 문제인가요? [새창]
2017/12/19 22:00:10
가장 큰 문제가 북유게에서 온 사람들로 인해서 시사게시판을 바라보던 사람들까지 공모자가 됐다는 거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일이 발생했을 초창기에 시사게시판에서 활동을 주로 했던 유저들이 자정작용을 시켰어야하는데

그들과 함께 공조하며 즐거워해서 각 게시판이 모두 난리난 상황

공조하지 않았지만 방관했다는 것 때문에 결국 시사 게시판을 없애자고 이야기하는 중인 거죠.

어쨌거나 여시, 메갈, 워마드, 일베, 국정원 처럼 큰 사건들을 겪으면서 '자정작용' 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던 오유유저들인데

그걸 깨버렸으니 아예 게시판을 청산하자 말하는 거
6381 2017-12-19 23:28:02 0
일베나 워마드가 투입됐다고 생각하시는지? [새창]
2017/12/19 23:11:22
문제의 본질이 북유게가 문제가 아니라, 비공감 투척으로 게시글 내리고 또 광장에서 사람들을 쫓아낸 게 문제죠.

물론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 비공감을 할 수 있지만 아이디를 저격하면서 공격하는 건 전에도 말했던 것처럼 카르텔들이나 하는 짓이죠.

지금 가장 큰 문제가 그거였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관리자, 운영자라는 사람들의 편향된 관리와 답변을 안하던 중 관리자의 등장해서

지금 이 사단이 난 거
6380 2017-12-19 23:21:54 0
일베나 워마드가 투입됐다고 생각하시는지? [새창]
2017/12/19 23:11:22
말로는 북유게랑 딴지라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북유게에서 유입된 인원들 활동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건 맞는 듯
각 게시판별로 모여있던 불만이 터진거라 운영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불 안 꺼질 듯

국정원 이후 이렇게 크게 화내는 거 오랜만에 봄.
6379 2017-12-19 23:19:25 3
일베나 워마드가 투입됐다고 생각하시는지? [새창]
2017/12/19 23:11:22
일베 워마드 1도 관심 없다지만 그리 생각하는 분들 꽤나 있는 듯
북유게랑 오유 타게시판 사용하던
(어차피 원래 오유는 게시판 개념이 없는 곳이었지만)

그분들의 논쟁중인거지 자유게시판쪽 외부 유입은 없는 듯
6378 2017-12-19 23:18:09 2
일베나 워마드가 투입됐다고 생각하시는지? [새창]
2017/12/19 23:11:22
일베는 1시간 전 기준으로 민주화 3 추천이 최고였고
워마드는 12/19 기준 오유 사태 말하는 말 하나도 없었음

결국 북유게 유저 유입으로 내부 싸움 중이라는 뜻
6377 2017-12-19 23:16:27 3
일베나 워마드가 투입됐다고 생각하시는지? [새창]
2017/12/19 23:11:22
결국 자게에 글 남기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오유하던 사람들이라는 거임.
외부에서 온 사람은 없다는 거
그런데 시게는 북유게 유저는 전부다 꽤나 걸린 게시글이 올라옴.
심지어 아이디 검색한다음 아카이브 걸리는 말도 있으니
이건 빼박캔트
6376 2017-12-19 23:07:03 40
시게는 지금 오유가 공격받고 있는줄 암;; [새창]
2017/12/19 22:52:18
http://todayhumor.com/?freeboard_1686106

제가 약 1시간 전에 일베 워마드 갔다 왔는데 그들은 이 사태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오유 vs 북유게 싸움입니다.
6375 2017-12-19 22:07:28 0
운영자는 사실이미 클유때부터 놓기직전이였음 [새창]
2017/12/19 21:42:08
거기다 국정원 댓글알바 때문에 법원도 왔다갔다 했으니 이해 됨요
6374 2017-12-19 22:04:42 0
[새창]
가즈아!!!!
6373 2017-12-19 21:40:31 0
오늘의 시사 완전 공감이네요 굳굳 [새창]
2017/12/19 21:35:06
일베가 원래 디씨 베스트 미러링 사이트로 시작했죠?
: 일베의 탄생 이야기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잘 놀면 되지 왜 굳이 오유 테두리 안에서 있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일베처럼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나가 놀아라. 미러링하지 말고. 어차피 미러링 안 되는 곳인데 왜 여기 있냐?
6372 2017-12-19 21:16:39 2
[새창]
신파와 감동의 가장 큰 차이는 이야기 안에 스며들었나 같아요.
이야기 속 장치로 사용되면 감동이고 스위치로 사용되면 신파라 생각합니다.
즉 신파는 글쓰기 스킬이고 감동은 스토리 전달이라 생각해요.

무슨말이냐면, 액션을 예로 들면
<트랜스포머> 속 자동차 변신장면이 보여주기 식 액션이라면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에서 백색의 간달프가 지원군을 데리고 나오는 장면이라든가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에서 유령부대를 데리고 나타나는 장면이라든가

화면적 장치로 예를 들면
주인공이 물 위에 배를 타고 앞으로 나아간다고 가정 했을 때,
잔잔한 강물에 갑자기 폭포가 나타나면 "뭐야, ㅅㅂ!!? 갑자기 저게 왜 나와?" 라는 감정을 느끼겠죠.
반면 강물의 세기가 너무 강해서 계속 통통 튕겨져 나오나가 폭포를 만나면 이건 '와, ㅅㅂ!! 저거까지 나오네.' 라 느끼는 장면이 되겠죠.

그래서 신파는 사람의 감정을 계속 건들면서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고
감동은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이 흐르거나 가슴 한 켠이 갑자기 메여오는 느낌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전이 뒤통수를 친다면 감동은 갑자기 가슴에 스트레이트 펀치가 날라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6371 2017-12-18 01:44:35 16
UFC 에서 금지된 기술.gif [새창]
2017/12/17 22:51:48
와!! 이거!!! 진짜 오래된 영상인데;;
저거 ㅈㄴ 쌥니다.
보고 별거 아니라고 해서 PD인가?
스텝 한 명이 시전 당했는데
반격은 커녕 피하지도 못하고 두들겨 맞음;;
참고로 진짜 때릴 때 엄청 빨리 돌립니다.
쾌타선풍각(아따따뚜겐) 팔로 맞는 거 같았어요;;
6370 2017-12-18 00:49:40 15
[IT] 가짜 2TB USB/SD 파는 사람들이 있네요. 주의하세요 [새창]
2017/12/17 21:20:56
저도 1테라 USB 사려다가 샌디스크, 삼성 이런 곳은 대용량이 안 보이더군요.
이상하다 생각해서 결국 안샀는데 그게 맞는 생각이었나보네요
6369 2017-12-18 00:47:29 5
[새창]
주변 기기를 활용해보세요!!
사이즈는 맞출 수 없어도 불은 들어올 수 있을 듯 합니다~
6368 2017-12-16 14:07:35 6
유머사이트가 왜 이모양인지 [새창]
2017/12/16 11:13:05
여기는 누구 소유가 아닙니다. 마당이죠.
누구나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춤도 출 수 있고 노래도 부를 수 있고 그런 곳입니다.
유머 사이트를 대문으로 달고 있지만 유머 외에 다른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
그런 걸로 나무라는 것은 좀 아닌 거 같긴합니다.

허나,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인데 시사 게시판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 이건 좀 아셨음 합니다.

공원에서 시끄러운 음악이 들려서
"저기 좀 조용히 해줄 수 있으세요? 아님 소리를 줄여주심 좋겠어요."
이렇게 말했을 때, 그 말이 다른 의견이지 틀린 의견이라 생각하지 않았음 합니다.

"보지마." 라고 말하는 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입니다.
실제로 게시판 없애보니까 뻥 뚫이더군요.
왜 멀쩡하게 제대로 디자인 된 게시글을 보지 못해야 하는 불편을 다른 분들이 겪어야 할까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

잘해요. 문재인 대통령 잘 합니다.
그런데 군게때부터 시작됐던..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신'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권이 100% 완벽한 정권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당연히 반대에 부딪칠 수 밖에 없어요.
사람 사는 세상이 모두 같은 색으로 이뤄졌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그런 세상이 아니니까

다른 의견을 틀린 의견으로 받아드리지 않았음 합니다.
그 의견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아니면 불행의 시작인지는 본인들도 알 수 없잖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너무 강경하게 나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볼 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지쳐보입니다.
여기저기 나오는 사안들에 대해서 날카롭게 바라보기 때문에 스스로 지친 거 같아요.
그런데 지친 줄도 모르고 계속 감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주고 또 이를 통해서 지난 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거 잘 압니다.
하지만 대화가 아닌 튕겨내기는 결국 빠가 까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진리라는 걸 밝히는 것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함에 있어 무조건 올바른 일은 없다 봅니다.

그렇다면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왜 기어나오는가?
기자들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블랙리스트, 국정원으로 탄압하고 압박했던 시절에 누가 기어나올 수 있었을까.
말이 통하니 말을 하려고 나오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카르텔을 형성하는 무리들은 이 상황에 제외하는 바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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