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학은 그리스문학과 성경 셰익스피어를 읽어야만 이해할 수 [새창]

전환점이나 기준점 이라고 볼만한 것들이지만 필수적인건 아닙니다.
학위때문에 연구해야 하는게 아니라 서양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목적이라면 개론서를 하나 보시는게 더 손쉬울 겁니다.

1039 2013-05-05 01:20:46 1/6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츄와붕가님.
저한테 한 말인가요?
님의 글은 이미 욕이나 마찬가지 같네요.
저는 사과하고 있는 사람을 너무 몰아붙이는게 아니냐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덜익은치킨옴님이 수의학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궁금한걸 물어본것 뿐입니다.
덜익은치킨옴님도 진지하게 답변해주셨는데 옆에서 보는 분들이 왜 험한말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셔도 좋습니다.
점잖게요.

1038 2013-05-05 01:08:30 3/8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덜익은치킨옴 // 답변 감사합니다.
블랙아웃.. 뇌가 퍼졌다는 얘기를 생각나는 단어로 쓰려다 보니;; 의식상실 상태로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개의 질소가스 실험에서 개가 불안해 하는 행동을 보이는 부분을 과대평가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갯가재 같은 동물은 라디오전파도 직접 눈으로 볼수있는 정도의 초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개가 질소가스에 대해 그저 뭔가를 느껴서 불안해 하는 정도의 반응을 보였고 이어진 전신근육경직(의식상실로 봐도 될까요?) 상태에서
별개로 고통을 느끼는지. 아니면 의식이 없기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인지. 그런 부분들이죠.

제 댓글에도 반대 누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씁쓸하네요.
덜익은치킨옴님한테 하는말은 아닙니다.
저는 사실 미국동물보호협회 같은 기관이 중립적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런 단체의 특성상 압력단체기 때문에 극단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그쪽의 기준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1037 2013-05-05 00:18:06 0/6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아참. 한가지 더요.
질소를 지속적으로 주입했다는 부분이. 걸리는게 있는데요.
혹시 분당 질소 함량을 단계적으로 높여서 몇분에 걸친 관찰을 하는 그런 실험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블랙아웃이 나타나지 않고 이산화탄소 과다 반응이 나와서 질식으로 괴로워 할수있습니다.

1036 2013-05-05 00:15:35 0/7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덜익은치킨옴 //
네.. 님의 말씀 알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부탁합니다.
개의 반응이 질식반응이었는지.. 그부분이 궁금합니다. 괴로워하며 뛰어다녔다면 더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는거죠.

1035 2013-05-05 00:13:21 1/8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저산소혈증으로는 고통을 느끼는게 불가능할겁니다. 고통을 느낀다면 과다 이산화탄소혈증으로 고통을 느끼겠지요.
우리가 숨이 막히는건 산소가 모자라서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이산화 탄소가 과다해져셔거든요.
아예 산소가 모자라는걸 느끼는 센서가 없어요. 이게 진화과정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겁니다 ^^:

1034 2013-05-04 23:58:31 0/8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덜익은치킨옴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질소를 사용한다면 뇌가 이산화탄소 과다로 인한 질식을 인지하기 전에 블랙아웃을 일으키는걸로 아는데
개가 질소로 고통을 느끼는게 가능합니까? 안될텐데요.

1033 2013-05-04 23:39:03 9/10

자꾸 조직적으로 제 글 반대누르셔서 삭제 하시는데 [새창]

인설트님 글이 계속 없어지길래 지우셨나 했더니만 반대받고 보류게시판 갔군요.. 어떻게 사과글까지 반대로 보류게를 보낼수가 있습니까?
고양이요정님.. 지금 실수하시는거예요. 질소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범용성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비 인도적이라서가 아니예요.
다들 인설트님을 너무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이럴 필요가 없어요.
인설트님 본인이 실수한 부분을 사과하고 계신데 여기선 맞사과를 하지 못할 망정 비아냥 거리면 안되는겁니다.

1032 2013-05-04 23:34:23 1

[새창]

고양이요정님.. 지금 실수하시는거예요. 질소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범용성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비 인도적이라서가 아니예요.
다들 인설트님을 너무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이럴 필요가 없어요.
인설트님 본인이 실수한 부분을 사과하고 계신데 여기선 맞사과를 하지 못할 망정 비아냥 거리면 안되는겁니다.

1031 2013-05-04 23:25:33 3

[새창]

제가 하고싶던 말을 다 써주셨네요. 베오베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참 안타까워서 동게에까지 왔습니다.
정작 논란이 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일부의 동물병원에서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다고 명시해야 하는 그부분 이었거든요.

1030 2013-05-04 00:23:56 0

흔한 오타 [새창]

우리나라는 토하면 빈대떡 만들었다고 하는데 혹시 저쪽에서는 카레 만들었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1029 2013-05-02 22:04:20 3

[새창]

뷰티풀마인드에서 - 이런걸로 힐링이 되는 사람도 있구나 취향 특이하네..
트라이앵글에서 - 이넘이....

1028 2013-05-02 21:51:27 1

일본에서 개발한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 [새창]

★ venus47 // 반응이 너무 과하신데요. 위에분들이 더럽다는 얘기를 들을정도의 댓글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성적인 것이라면 일단 더럽다는 생각은 여성부의 삽질과 다를게 없잖아요. 오픈마인드로 차분히 한번 생각 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는 첨단기술의 배포와 실용화에는 포르노 산업이 큰 역할을 합니다. 20세기 들어서 그 경향은 더욱 뚜렷해졌구요.
지금와서는 기술의 발전과 포르노 산업의 성장은 어느게 먼저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죠.
결과적으로 기술발전의 원동력중 하나가 포르노산업인건 분명합니다.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라는 책을 보시면 이 부분에대해서 자료가 뒷받침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1027 2013-05-02 10:51: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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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고양이가 싫어하면 어깨에 3초만 강제로 올려놔도 어깨는 피투성이..

1026 2013-05-01 20:49:2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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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기름샌다. // 님... 일단 여기서 댓글 몇개로 설명해 드리기에는 난감하네요.
관련서적을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예요.

그리고 대기업 몇개가 한국을 먹여살리는게 아니라 그 반대예요. 대기업이 아무리 날고 뛰어도 기반은 내수예요.
원래 저 돈들이 국내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국내에서 돌아야 하는데 국외로 빼돌려지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