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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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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공기업 부채를 만들었으니 이제 부채가 많은 공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민영화를 해야지.
민영화라는 단어는 거부감이 들수도 있으니 민자유치 경영합리화로 하면 되겠네.
부채가 많다는 핑계가 있으니 세금으로 공적자금 투입해서 헐값에 인수 받도록 하자.
김회장도 사고 이회장도 사고 조카도 사고 형님도 사고.
공기업은 생활필수 품목들이니 일단 내꺼 되면 요금 팍팍 올려도 지들이 어쩔거야 돈내고 써야지.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소설 써본겁니다.
제발 잡아가지 말아주세요. 살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