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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2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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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결탁』천재 작가의 유작입니다. 일단 책을 보고 작가의 개인사를 알아보면 보너스 재미가 있습니다.
『멋진 징조들』세계의 파멸을 두고 천사와 악마가 벌이는 대서사시.. 거짓말은 아닙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스칸디나비아 버전 포레스트 검프? 여튼 원하시는 장르에 해당 될겁니다.
『풋내기 마초의 초민폐 항해기』기막힌건, 이게 작가의 경험담 이랍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장담은 못하지만 위의 넷 정도는 보편적 유쾌함 코드에 해당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