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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2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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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황교안하고 반기문 대선론은 별 상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반기문 역시 대선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진짜 대선에 욕심이 있다면, 오히려 노무현 6주기에는 방문을 했겠죠. 노무현과 반기문 사이는 아주 유명한데요.
게다가 성완종 회장이 자살하면서 반기문은 날려 버린 것과 마찬가집니다.
황교안요?
그냥 공포분위기 조성용입니다. 통진당 해산의 공을 사서 이후 총리가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예측들이 있었는데, 이제사 진행되는 겁니다.
이완구 때도 이 정권은, 경제나 정치적으로는 더이상 이룰 수 있는 실적이 없을 것 같으니 부패 비리 척결이라는 미명하에 공안 분위기 조성을 바랬으나,
스스로가 부패의 아이콘이 된거죠.
황교안은 이완구보다 심각한 공안 출신 인물입니다.
반기문 보다도 현 정권에서 공안 분위기 연출과 이후 노골적인 정권유지의 욕심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