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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2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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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크게 웃고 갑니다.
중요한 건 길에서 입바른 소리 하다가 길가던 쌩판 모르던 사람한테 폭행당한 건데...
무작정 앞뒤 따지지 않고 홍가혜와 작성자에게 뭐라시는 분들께 묻고 싶네요.
어차피 현장에서 계셨던 것도 아니고 2014년 이후로는 관심도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 하나라고 거짓이 있으면,
그 거짓도 허언일까요? 그러면 길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쳐 맞아도.. 이 사람 예전에 허언했던 사람이다 라고 정의 내려도 될까요?
참... 코웃음이 납니다.
큰 줄기를 안보고 다른 걸로 트집잡아 논점 일탈 시키는 건 누구 주특기 인지 아시죠?
심지어 내부자들에도 나오던데,
깝깝하니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나 마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