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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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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문이랑 다른 걸로 쓸데 없는 콜로세움...
미디어말만 보지 마시죠. 미세먼지 주범이 디젤이라니 가솔린 차량 타시는 분들이 연비는 생각안하고 디젤차를 까고, 고등어가 원인이라니 고등어를 안먹고...
보험 이거 정말 올드한 이슈인데 이거 가지고 아직도...
외제차를 이용한 보험 사기나 악랄하게 받아서 복수하는 경우가 그리 많습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벤틀리나 수퍼카 급 차량일텐데, 엔트리급 차량 타는 사람들은 왜 피해를 봐야 할까요?
이게 모두 단편적인 것만 가지고 원인리라 주장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꾸려고 있어서 싸우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다른차가 수퍼카이던 경차이던 내가 사고 내면 책임 져야 하니 똑같이 무서워 해야 하는 겁니다.
사고 규명과 부품, 보럼 견적을 깨끗하게 할 방법은 어려우니 쉽게 국민들을 싸우게 해서 편리하게 외제차주들에게 씌우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지금이 무슨 7,80년대 국산품 애용하기 운동 시절도 아니고 국산 완성차 업계 살리기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차량 가격이야 고급 차종 아니면 비슷한 수준에서 견주어 볼만 한 수준인데...
게다가 렌트에 대해서는 꼭 같은 급일 피요는 없지만 그도 그래요... 외제차들의 경우 일반 승용 부분은 이미 오래전 부터 다운사이징이 보편화되서 대게들 1.5에서 2.0급 많이 타실 건데 cc만가지고? 뭐 좀 이상하지 않나요?
자유시장 주의에 살고 있으면. 그 사람이 비싼 차탄다고 무조건 나에게 피해다라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기본 세금 제도가 공평해지고 보험을 비롯한 시스템들이 가능한 깨끗하게 동작하면, 이미 많이 가진자들은 다른 부분에서 세금도 많이 내고, 보험도 법도 공정하게 모두를 보호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