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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8 2024-09-15 10:13:01 6
한 카페에서만 하루 100kg…"맛있어요" 쓰레기 '깜짝 반전' [새창]
2024/09/14 22:20:40
부산물을 먹고 자란 붓싼 사람들 희망을 가지세요. 당신들도 어딘가 쓸모가 있을 겁니다.

(갑자기???? 이렇게 나온다고?)
23057 2024-09-15 10:09:18 6
덕담을 덕담으로 못듣는 시대.jpg [새창]
2024/09/14 22:10:42
요즘에 드는 생각인데

우리나라가 간과한 거 같더라구요. 초중고 학교에서는 거의 우수성적 학생들 위주로 진도 나가는 것부터 여러모로 챙겨주고, 그 외 학생들은 거의 선생님들로부터 외면 받다시피 하잖아요? 가끔씩 그런 학생들도 챙기는 선생님들 일화 보면 참선생님이시다 싶죠.

우선 가정환경에 따라 도덕성이나 사회화, 예절교육 같은 걸 좋게 받을 수도 못 받을 수도 있는데, 좋게 못 받으면 적어도 의무교육에서만큼이라도 시켜야 했어야 한다는 건 이미 저 학창 시절 때도 나온 얘기죠. 만약 했다 하더라도 앞서 말한 단순히 학업 성적순처럼 도덕성이나 사회성, 예의범절 교육 같은 것도 성적순으로 매기질 않을까 걱정 되고, 또 다시 학업 성적에 따라 성적 우수 학생 위주로 돌아가듯이 도덕성 등도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그건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아니고.

도덕성 등도 성적순으로 한다면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따로 시켜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하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은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란 게 영악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았고, 그래서 어떤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된다는 식으로 먼저 수지타산을 계산하게끔 교육 시키고 감성적인 부분을 건들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렇죠, 마치 사이코패스 자녀들이 받는 가정교육처럼 말이죠. 법적인 처벌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우리 사회에서 납득할 수 없고 돌고돌아 너에게 불이익이 온다는 식으로 말이죠.

아울러 한 마디 더 하자면, 우리가 도덕적이든 경제적이든 학업적이든 하위부류 사람들을 어떻게든 챙기지 않으면, 돌고돌아 우리가 피해를 보게 되요. 본문에서처럼 사소한 감정적인 소모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도덕성 결여로 인해 가지 마란 곳에 가서 위험에 처하니까 구해줘야 하는 세금 낭비(예: ㅈ물교회사 건이나 등산 코스가 아닌데 가서 사고 당해서 구조해달라고 하는 경우 등), 경제적 부족으로 인해 도둑이든 강도든 나타나게 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을 위한 세금 등이 우리의 손해라고 봐요. 또 사람들이 현명하고 지혜로워야 사회가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이는 경제적 낭비를 예방하거나 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죠. 반대라면 낭비만 하게 되는 거구요. 아울러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사회는 당장 눈 앞에 일어나지 않더라도 위험하다는 스트레스를 미세하게 받게 되고, 점차 사회가 그 스트레스로 인해 공격성이 높아지면 범죄가 더 일어나고 악순환이 되는 거죠. 저는 그래서 복지와 공명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네 저에게 있어 우리 사회에서 복지와 공명정대가 필요한 이유는 뭐 인본주의니 뭐니 그런 좋은 이유들 보다 내가, 우리가 좀 더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23056 2024-09-14 21:58:51 2
진주귀걸이를 한 [새창]
2024/09/14 20:02:38
그쵸?? 특히 귓볼 쪽은 사람 귀 같이 자연스럽죠?

근데 자세한 건 몰라요 귓볼만 보면 합성 같기도 하고
23055 2024-09-14 00:53:33 1
너네 셋이 지금 뭐하는 거야?!!! [새창]
2024/09/13 14:39:29
???: 일본이 또 불법적인 포경활동을 하려 하자 독일과 이탈리아가 막는 장면이지 않나요?
23054 2024-09-13 23:22:04 3
[새창]


23053 2024-09-13 23:21:57 3
[새창]
흐에?!!! 1.0이요??? 분발하십시오. 4.5점 만점인데 1.0은...

23052 2024-09-13 23:18:42 3
장갑차의 등장 [새창]
2024/09/13 06:59:43
https://youtu.be/Ha6wF01ZvdI?si=lkW--KcFm6kd7Mjo

이런 거라면 좋겠지만...
23051 2024-09-13 21:23:08 0
"이천"만 갔으면 좋을거 같은 개봉예정작 [새창]
2024/09/12 09:08:43
이 말씀이 맞음
지금까지 안중근 의사 관련 영화들 많았지만.... 그렇게 썩 작품이 좋았던 건 없었음
이번 작만큼은 잘 만들었길 기도함
23050 2024-09-13 14:58:22 2
오유인 여러분 커플이 되는 방법을 찾았어요!! [새창]
2024/09/13 14:41:55
뭐 사주 얘기니까 시덥지 않는 얘기로 들어주세요.

저는 여자로 태어났으면 절세미인이었을 거라고 하던데요. 대신 남자로 태어나서 산 것보단 훨씬 단명했을 거라고.

근데 차라리 절세미인으로 짧고 강하게 살다 가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ㅠㅠ
23049 2024-09-13 14:53:58 0
여동생 하후돈과 썰 [새창]
2024/09/13 08:57:50
왠지 고등학생일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여고생의 기백으로 ㅋㅋㅋㅋ
23048 2024-09-13 08:36:38 5
백종원이 맛있다고 하자 표정이 점점 굳는 사장님.jpg [새창]
2024/09/13 00:15:09
나 이거 뭔지 알아

고등학생 때까지 그렇게 바라고 바란 전공 공부를 드디어 하러 대학생이 되었는데, 전공 외에 관심 있는 분야들은 교양과목 수업으로 들었는데, 시험 성적은 늘 교양과목 성적들이 다 좋았음 ㅠㅠ 심지어 전공 공부는 심혈을 기울여서 했고, 교양과목은 깔딱 하는 수준이었는데 ㅠㅠ
23047 2024-09-13 08:32:48 1
I was car [새창]
2024/09/04 00:45:28


23046 2024-09-13 08:30:09 1
I was car [새창]
2024/09/04 00:45:28


23045 2024-09-13 08:29:48 1
I was car [새창]
2024/09/04 00:45:28
저런...

저처럼 이번 생에는 인연이 없다 생각하시면
상처 받을 일도 속상할 일도 없는데

23044 2024-09-13 07:15:10 0
이름값 제대로 했던 K-아이스크림 [새창]
2024/09/12 18:26:45
아앗 옛날에는

사람들이 삼강과 오륜을 알았기에 저렇게 양이 많았는데...

요즘은 삼강을 모르기에 가격대비 양이 10창 난 거군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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