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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1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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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하니까 벤투 까던 사람들 다 사라지고 제2의 히딩크 급으로 추켜세우는 태세변환되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황의조 황희찬 부상당하는 바람에 이강인 살짝 써봤다가 잘하니까 계속 쓴것 뿐인데
4년 동안 뚝심있게 밀었다고 하는 빌드업도 4년전이나 지금이나 발전된게 없다는건 왜 다들 침묵하시는지
팬들이랑 축협에서 이승우 뽑으라고 그렇게 말해도 결국은 안데려갔는데
포르투갈이 16강 확정되고 1.5군으로 슬슬하고, 날강두 놈이 분위기 흐리는 바람에.....
물론 우리 선수들이 죽기살기로 열심히 뛴게 제일 크지만.....
그래서 16강 올라갔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벤투가 명장이 되네
이건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