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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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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청와대도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30%대로 떨어진 것도 중요하지만 전국에서 모두 하락했다는 부분이 팩트입니다.
오르면 큰 의미가 있고, 내리면 조중동 네이버의 조작질 때문이며,
보수의 회귀일 뿐이니 별의미 없다는 말은 말 그대로 정신 승리일 뿐입니다.
노인층에서 이탈된 것도 아닙니다.
젊은 층의 이탈이 심상치 않습니다.
비트코인충들이 떨어져 나간 것일뿐이라고 말할게 안됩니다.
그들은 국민 아니고 유권자 아닙니까?
대구경북은 국민 아니고 유권자 아닙니까?
무조건적인 지지라는게 잘한것과 못한것의 구분도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박수치는 것입니까?
지금 저같은 사람들 때문에 노통을 잃었다고 말하는 겁니까?
상황이 어려워 졌는데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것.....
남탓, 언론 탓, 특정 지역 탓, 특정 이익 집단 탓, 특정 세대 탓하는 것
이런 자세가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