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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4: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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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젊은이들이 바른 것을 주장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원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조국 사태를 통해 본 젊은 사람들은 어떠했나요. 그들의 선택적 분노가 납득이 되던가요?
수많은 기득권층의 위법은 무죄를 받아도 침묵하고 봉사활동 표창장에는 분노하는 젊은이들이 납득이 되던가요?
법정에서 위증하고 나와 SNS에 변명이나 적어대는 젊은이. 조국 때 분노하던 어떤 젊은이도 그 위증에는 분노하지 않더군요, 그들의 눈에는 나쁜 조국을 해치울 수단으로 밖에 안보였겠죠. 정말 젊은이들은 정의를 원하는 걸까요?
지금의 젊은이들은 기레기들이 만든 허상에 분노하고 남녀 갈라치기에 혐오감정을 불사르고 있는 건 아닌가요?
비리 없는 깨끗한 대통령을 원한다는데 아무 비리없는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은 놔두고 비리덩어리인 김건희 남편을 지지하는 젊은이들은 왜 많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