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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0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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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선 그냥 넘기자느니 하는 얘기 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선거 이겨야하구요, 그리고 님의 의도가 뭔지도 알겠습니다.
님의 댓글 다 읽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얘기하게 된 게 초기 레임덕을 이루자는 님의 말에
레임덕을 위해 민주당이 윤의 공약 입법화에 반대하면 오히려 발목잡는 야당 프레임에 걸릴 수 있다고 댓글이 달렸고,
제가 거기에 동의 하면서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러면 오히려 선거에 악영향이 있으니차라리 윤의 공약을 밀어주고 책임론으로 가자 했습니다.
지선에 이기는게 발목잡는 거다라는 얘기 같은 거 아무도 한 적 없는데
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이런 댓글 런닝이 시작된 겁니다. 위에 님이 쓴 거 다시 보세요.
님이 지선에 이겨야 한다는
같은 얘기만 반복하시고 계속 얘기 안 하시니
위에 물었던거 복사해와서 또 물어 볼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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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민주당이 윤의 공약을 입법화하는데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초기 레임덕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님의 뜻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자리 많이 차지한다고 레임덕이 생기진 않겠죠. 많이 차지한 자리를 어떻게 써야 레임덕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