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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1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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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자신을 맞이해주지 않은 사이트에 대한 복수심 비슷하게 오신 것도 알겠고,
예전에 비해 이용자가 적어진 것을 보고 비웃으며 통쾌해지고 싶은 마음도 알겠으나,
그런다고 예전에 님과 의견이 달랐던 그 사람들이 그대로 있으면서 님의 말에 상처받거나 이제와서 님을 인정하거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것은 그 당시 상황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찌할 수 없고 미련만 남는 것도 있죠.
흘려보내야 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