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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2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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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 커뮤에도 성급하게 판단하는 분들이 있기 마련이죠.
게다가 최근에 무지성 조국 안티질하는 알밥 몇몇때문에 조국당에 대한 건전한 비판도 오해받기 쉬운것 같습니다.
저도 비례 후보 몇몇 인물들에 대해 아쉽게 생각은 됩니다.
조국의 정치 등판은 이제 시작이죠. 그리고 매우 특별한 케이스죠. 바로 당대표부터고 제3정당인데 지지율이 엄청난 상황. 그런반면 준비할 겨를 없이 급조된 구성.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습니까. 분명 시행착오를 겪게 될겁니다. 인재 선발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은 일단 지켜보고 응원할 시기입니다. 앞으로 4년간 평가받고 걸러내고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