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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2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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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20:16:41추천 0
제가 들은 소문으로는 박시장님께서 배신감으로 충격이 크셨다고...
생전에 동지처럼 함께한 여성운동권과 여성단체들에서 사실 확인없이 제일먼저 박시장 고소고발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너무 큰 충격을 받으셨대요...
한창 미투로 시끄러울 때였고, 시장직을 수행하시면서 아들 주신씨부터 가족들의 고통도 너무나 컸는데 당시 민주당 조차도 미투광풍이 불때라 오롯이 그 광풍을 견디기 힘드셨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장직을 내리 3선하시고 평생을 인권변호사로 살아오신분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얼마나 하셨을것이며, 어느정도의 가시밭길이 펼쳐질지 모르셨을까 싶습니다. 견뎌 낼수 있는 파고가 아니라고 생각하셨을것 같아요.
심지어 돌아가신후 심상정의당 젊은 국썅 장혜영, 류호정은 따위의 치들은 아주 신나서 성추행범 잘 죽었다고 조의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이죽거렸죠...ㅂㄷㅂㄷ
저는 적어도 여가부해체와 심상정의당, 같지도 않은 여성계 쓰렉들의 몰락은 사필귀정이라고 봅니다... 더럽고, 뻔뻔하고, 재활용도 않되는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