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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23-06-04 18:13:53 24
17년도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가해자들 [새창]
2023/06/04 11:24:41
이 나라의 사법개혁이 더 앞당겨 져야겠네요.
타인에 대한 잔혹성과 폭력성은 이미 10대에 충분히 발현되고도 남습니다.
되려 피해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인데 정순신이 애새끼도 그렇고 이동관이 애새끼도 그렇고 힘있는 가해자의 앞날만을 변호하고 염려하는 판례를 남긴 법관들 때문에 외로운 늑대형 범죄가 양산될 겁니다.
이미 일본에 아베가 그렇게 생을 마감했고, 힘있는 자들의 법이라는 테두리안에서 더이상 잃을게 없는 희생자들은 더 이상 잃을게 없어졌을때 어떤 현상이 발생할지 아직 이 사회는 충분히 고민을 하지 않는것 같네요.

사법쿠데타가 벌어져 나라가 진창으로 간 남미국가들이나 일부 동남아 국가들 그리고 일본같은 사회...... 대한민국의 고담화는 바로 썩어빠진 사법수구세력들과 친일수구잔당들이 완성할 것 같습니다... ㅉㅉㅉ
98 2023-05-22 20:12:50 2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가 두려운 이유가... [새창]
2023/05/21 18:38:18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 해협의 긴장 모두 세계 패권의 충돌이라 대양님과 근드운님 의견 모두 타당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패권과 미래패권의 충돌이 가시화된 측면에서 우크라이나는 이미 대리전을 치루고 있고, 대만해협은 임박한 전운이 감도는 것 같아 두려운 맘이 앞서네요.

불과 1세기전 대륙패권(청, 러시아)과 섬패권(일본)의 충돌로 청일전쟁과 만주사변이 터졌고, 그 전쟁터는 한반도였습니다. 그리고 70년 전에는 자유진영패권과 공산진영 패권의 충돌로 일제수탈로 피폐할 만큼 피폐해진 한반도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 됐죠. 오로지 이 나라 이 땅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힘이 없다는 이유로 패권들의 충돌로 대리전을 치뤘고, 선조들의 피로 삼천리 금수강산 어디하나 붉게 물들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 비극적인 역사가 한세기 남짓 지났는데 현 정부와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시절 고종과 민자영이가 나라를 도륙냈던 그 시절을 보는것 같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해협의 위협 그리고 북한의 도발을 바라보는 시점에 있어서 각 나라의 정당성, 타당성,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그 국가가 휘두르는 폭력에는 양심과 정의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곳엔 오로지 국익만이 존재하고, 패권국과 그렇지 못한 약소국의 종속관계만이 존재하죠. 미국의 정의와 중국의 정의와 러시아의 정의? 혹은 우크라이나의 정의?

그것들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는 국가란 존재와 국제정치의 현실은 한 인간의 양심과 정의에 의해서 움직이는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고, 불행했던 한반도의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현실감각이 더욱 중요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97 2023-05-15 15:44:44 8
조선은 청일전쟁 때문에 망했다. [새창]
2023/05/14 21:10:48
그렇게 치면 조선왕조는 시작부터 이성계의 역성혁명으로 시작한 나라입니다. 국학을 성리학으로 삼고, 왕과 개국공신들(척족이라고 표현하죠~)이 적절히 견제하며, 유지되던 나라인데 왕의 외척들에 의해서 조선이 망했다고 한다면, 조선이란 나라는 수양때부터 정통성 따위 진창에 쳐박혔고 그때부터 망했어야 하는 나라입니다.

친일사관을 물려받은 사학자들이 왜 교과서에서 유독 특정가문(안동김씨, 풍양조씨 등)을 타겟삼아 조선망국의 원흉으로 물타기 할까요? 조선이 망할즈음 뭐라도 한자리 하면서 나라를 팔아먹었던 치들에 의해 써진 근현대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제일 꼴보기 싫은게 때만되면 서울에 최고급호텔에서 대한제국 황족 종친회니 뭐니 해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는 친일잔당들... 나라팔아먹고 호위호식했던 인간들이 나대는 모습입니다. 진정 이 나라의 정통성은 민족독립을 위해 무장투장에 앞장섰던 충무공(이순신장군), 백범김구, 백야김좌진, 홍범도장군 같은 분들이 5만원, 10만원권 모델로 채용된 그날부터 우리나라 민족혼이 바로서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백범선생님과 안중근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지껄이는 치들이 판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96 2023-05-15 10:16:45 3
조선은 청일전쟁 때문에 망했다. [새창]
2023/05/14 21:10:48
저도 koko님의 의견이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유독 한국과 일본만 전쟁에서 폐하거나 폐위된 왕족에 대해서 관대하게 바라보는데, 조선이 망한 데에는 고종과 민씨 척족이 결정타를 날린게 가장 컷습니다. 일본이 만든 조선사 편수회를 통해 아직도 우리 사학계는 친일역사학자들이 득세하고 있고,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넘어간 이승만 이후로 쭉 그랬습니다. 저는 온갓 눈물의 똥꼬쇼로 버무려 놓은 명성황후같은 뮤지컬도 친일세력의 의도라고 생각하거든요. 당장 친일인명사전만 들여다 봐도 친일파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 탑 1, 2 가 전주이씨와 여흥민씨입니다.
이미 망해가던 쥐좆만한 조선왕조를 뭐라도 팔아 먹을수 있을 때 박박 긁어다 팔아먹고, 제대로 된 저항 한번 없이 나라를 백성들의 고혈과 함께 가져다 바쳤죠. 서구의 역사와 비교하면 고종과 민자영이는 제일 먼저 사대문에 오체분시가 되어 백성의 손에 능지처참을 당했어야 했습니다. 유명했던 친일파 가문들 보십시오. 전주이씨, 안동권씨, 여흥민씨 등 지금도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자작작위, 귀족작위를 일본한테 하사받아다가 해방이 된 이후에도 잘 들 살고 있죠.

외세를 끌어들인 반쪽짜리 혁명이긴 했어도, 서재필, 김옥균이 갑시정변을 일으켯을때 차라리 조선왕조는 끝을 냈어야 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왜곡된 조성민생경제와 군을 혁파하려던 의지라도 있었으니까요. 무능한 왕과 민씨척족은 진작에 역사에 뒤안길도 사라졌어야 하는데.... 참... 동아시아를 100년간 이끌어갈 천재라 평가받았던 김옥균은 그렇게 참수를 당한채로 길거리에 효수되고, 무능했던 이씨왕조와 민씨일가들이 백성을 고혈을 쭉쭉빨면서 조선은 그렇게 망했습니다. 결코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니라는거죠.
95 2023-03-11 12:38:55 17
JMS에 침묵하는 페미, 여성단체들 [새창]
2023/03/11 09:30:28
그리고 한국폐미의 시조이자 창시자들이 바로 박마리아, 김활란과 같은 악질 친일파들입니다... 감이 좀 오시나요?
94 2023-03-11 12:37:16 8
JMS에 침묵하는 페미, 여성단체들 [새창]
2023/03/11 09:30:28
7080시대에 매국수구 정치세력에게 정치깡패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페미단체와 정의당과 수박이 있죠. 매국노들이 돈만쥐어주면 어디든 각목, 쇠파이프들고 아사리판 내던 그치들과 같은부류에요.
93 2023-02-06 15:26:41 5
[새창]
윗분들께서 다들 정답을 말해주셨네요.
한때 제주변엔 우울한 기분과 힘든시기는 마치 날씨같은거라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다.. 그 인연을 꼭 잡으라는 사람들도 계셨는데 그게 저를 위한것이 아니더라구요.
제 경우엔 제가 여자친구분 같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스쳐지나 보내야하는 인연은 보내줘야 하더라구요. 제 20대와 30대 초반은 철저히 스스로가 무너지는 시간이었는데 누가 구해줄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리빌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무너질때 확실히 무너지고 깨져야 새로운 나를 새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성분이 떠나면 여자친구분이 더 힘들어질 것을 걱정하는데, 제 경우엔 힘들고 외로운 마음이 옆에 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상태라면 함께해서 더 상대방을 외롭게 할 수 있고, 상처를 주고 받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외로움, 우울... 그거 옆에 누가 없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가 나 자신으로 서있지 못했을때, 가장 나답게 살아가지 못했을때 느끼는 감정같아요. 가족이 아닌이상 사실 각자 스스로의 문제라는거죠.
92 2023-01-28 00:33:57 4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전기생산 발전 비중 [새창]
2023/01/27 10:47:21
송구하실 필요까지 없으셔요 오늘의 다짐님^^ 님께서 말씀하신 각 국가별 처해진 환경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다는 의견도 100% 맞는 말씀이거든요. ㅎㅎ

이를테면 유럽은 대륙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일종의 슈퍼그리드를 이루고 있고, 국가간 전력조류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의 원전은 유럽대륙의 기저발전을 담당하고 있고, 이 때문에 프랑스의 edf라는 전력기업은 유럽전력 계통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회사죠. 마찬가지로 EU가 되도록 탄소배출을 줄이려다보니, 러시아의 가스에 의존해왔기에 러시아 국영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이라는 회사이름을 심심찮게 들어 보셨을거에요.

불행히도 남한전력계통은 북쪽으로 막혀있다보니 사실상 섬처럼 고립된 독립계통입니다.

끝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우리나라 실정에 얼마나 효용성이 있냐고 회의적인 의견도 많은데, 좁은 대한민국 국토의 약 20%를 농업경작지로 사용하는 반면에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30%를 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까는데 국토의 6%정도를 할애하면 에너지자급이 가능하다고하니 힘들더라도 반드시 가야할 방향인것은 확실해 보인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91 2023-01-28 00:01:00 1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전기생산 발전 비중 [새창]
2023/01/27 10:47:21
계통한계비용과 전력조류를 고려한 경제급전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경제성 평가와 관련된 논문을 3편 정도 투고하고 퍼블리시 된바 있는데, 전공자가 전력거래를 이해 할 수 없다고 하시니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오늘의 다짐님의 그 용감함에 박수를 쳐드릴 뿐...ㅎㅎㅎ
90 2023-01-27 22:05:20 9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전기생산 발전 비중 [새창]
2023/01/27 10:47:21
작성자분의 견해가 틀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공자가 등판했습니다 ㅎㅎ전반적인 맥락에서 퇴개미님께서 쓰신 글이 크게 벗어난 부분이 없어보입니다.

작성자분이 비록 비전공자라고 해도 크게 벗어난 부분이 없다고 한 이유는 여기서, 언급한 문제점이 바로 전기공학과 대학원에서 배우는 'Best Mix' 우리말로 번역하면 '경제급전'이라는 개념이거든요.

어떤 나라의 전력계통 수요가 100이라고 보면, 그 전력부하에 발전원을 공급하는 순서는 가장 싸고 무거운 발전기가 먼저들어가고, 그 다음으로 싸고 장주기인 발전원이 켜켜이 순차적으로 투입되는 구조로 전력계통을 구성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원전 -> 석탄 -> 석유 -> 천연가스 -> 재생에너지' 순으로 발전원이 투입되는 겁니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게 되면 내용도 길어지고 재미없는 논문이 되어버리기에 학문적인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그렇다면 원전을 줄인만큼 재생에너지가 더 들어갈 수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한 시사점은 넓은 틀에서는 맞고, 지엽적으로 들어가면 좀 더 보충설명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핵심은 소위 언론과 여당에서 떠드는 탈원전을 전정부에서는 한적이 없다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한정된 국토에 원전을 더이상 지을수 있는 여력이 없고, 노후원전 재가동이라는 위험한 도박을 피하고자 신재생에너지비율을 늘리려 한것이죠.

그리고 윤정부에서 말하는 원전증설은 사실상 불가능한 정치공세일 뿐인것이... 현재 돌아가는 원전도 2030년 쯤에는 사용후 핵연료봉 수조가 꽉차는 시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그저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한 정치공세일 뿐입니다. 더욱이 폐연료봉과 저준위폐기물 처리비용, 노후원전의 폐로 비용까지 고려하면 더이상 원전이 단가가 싼 발전원이 아니기도 합니다.

만약 한반도에 새로운 지역에 새로운 원전을 지을려고 이번정부에서 계획을 세워도, 부지선정과 환경영향성평가와 국제핵가입기구의 승인까지 최소 20년 이상이 걸리는 프로젝트입니다. 국가에너지정책이 어느 한정권에서 포퓰리즘으로 밀어붙일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두번째로 윗댓글 누군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RE100을 주창하는 선진국과 글로벌기업의 속내는 환경보호가 아닌, 지난 20년간 선진국이 꿀빨아온 경제체제인 글로벌스탠다드 즉 자유무역 경제체제에서 다시 국가간 무역장벽을 쌓고, 현재의 시스템을 공고히 하는 체제로 회귀하고 있는데, 이 헤게모니의 핵심이 RE100과 탄소국경세(CBAM)입니다.

명분은 환경보호이지만 급격히 추격하고 따라오는 중국경제와 미래의 위협인 인도 서남아지역.. 즉, 지구상 인국의 3/2가 거주하고 있는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의 추격을 이미 선진국에 오른 유럽과 북미지역 국가들이 뿌리치고자 함이죠.

이들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에 반도체와 배터리를 수출하는 삼성이 RE100을 선언한 이유는 지구온난화방지 뿐만아니라 이들나라와 거래를 하려면 RE100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즉 RE100 =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무서운 사실은 윤정권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죽이려할수록, 국내 반도체기업과 자동차, 배터리기업들은 더이상 국내에 공장을 지을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지금, 국내 시총 10대 제조회사들이 모두 미국과 유럽에 생산라인을 깔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RE100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국내에서 최첨단 제조업은 더이상 지속될 수 없다는데 가장 큰 함정과 위기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89 2023-01-25 10:55:48 19
개인적으로 한국 야구를 개 양아치들 소굴이라고 보는 이유 [새창]
2023/01/24 17:28:07
고작 방망이에 공 맞히는 놀이하는 한량들한테 고액의 연봉을 주고 방송에서 빨아주는 이유를 저 양아치들은 알까 모르겠습니다. 팬들이 없으면 야구는 고작 막대기에 공이나 맞추는 놀이거늘...
한때 세계적인 수준이었던 국내스타리그가 승부조작 사건으로 아예 리그가 없어졌습니다. 팬들이 등돌리면 그냥 끝이라는 거죠~ 이 방망이에 공맞추는 한량새끼들...
항상 사고치고 나서 자숙? 기회? 야구로 보답? 고작 양아치새끼들이 하는 공놀이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양아치 끼리의 선후배 좆목질은 프로 뱃지를 내려놓고 너그들끼리 조기야구회하면서 다지란 말이죠. 학창시절에 후배나 줘패던 양이치 새끼들은 애초에 방망이를 뺏는게 순리입니다.
최동원선수같이 팬들에게 사랑받고 동료들에게 존경받고 그래서 레전드로 추앙받는 선수는 실력과 인성이 양립해야하며, 바로 그런선수들이 존경이라는것을 받는겁니다.

KBO 슬로건이 “어린이에겐 꿈을, 젊은이에겐 정열을, 온 국민에겐 건전한 여가선용”'인데...
글쌔요... 저딴 양아치들한테 무슨 꿈과 희망을 기대할까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입니다.
87 2023-01-23 21:56:44 2
추신수 퇴출운동이 시급합니다. [새창]
2023/01/23 11:26:32
그 실체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 개념..현학적이고 뻔뻔하기까지한 어투는 어떻하면 형성되는지 궁금하네요.

댓글이라는 것은 누군가 쓴글에 주제와 맥락을 파악하는것이 첫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들을 보아하니 대화가 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58,000%이지만 이번 한번만 답글 달아드립니다.

음주운전과 학폭의 사회적 용인?

그 사회적용인은 누가 허락하고 승인해주는 거죠? 그냥 법을 지키면되고 처벌받으면 될일입니다.

학폭의 사회적 용인이요? 학교폭력과 음주운전이 용인되는 사회가 있기는 한가요?

추신수가 국위선양이라던 메이저리그 생활동안 미국내에서 음주운전하고 경관매수시도 의혹까지 국위선양은 커녕 나라망신만 오지게 시켰죠.

이제 잊혀졌다 싶었는지 국내 기어들어와서 야구계 대선배인양 씨부린다는 소리가 양아치여도 야구만 잘하면 용서해주자는 개소리를 짖어대는게 사회적으로 용인받아야 선인가요?

학폭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하면 끝날일이지만 안우진은 아직 합의가 안된건입니다 이 사람아...

나는 이 개사태가 복잡할것도... 존재하지도 않는 사회적용인이라는 개념을 끌고올 필요도 없이, 명확히 욕 처먹을 개짖거리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86 2023-01-23 13:08:51 2
추신수 퇴출운동이 시급합니다. [새창]
2023/01/23 11:26:32
야구선수가 저지른 학폭, 그리고 학폭선수의 국대발탁을 위한 온정주의 발언.. 국위선양과 학교폭력이라는 양립 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한 글이 시사게에 오면 안될이유가 있을까? 시사라는 카테고리에 정치만 드가는게 아닙니다.
85 2023-01-23 12:57:31 2
추신수 퇴출운동이 시급합니다. [새창]
2023/01/23 11:26:32
참..말한번 흉폭하게 하시네요. 학폭에 대한 정의구현이 술 한잔 먹고 벽돌로 뒷통수를 조사버리는 거였으면, 이렇게까지 사회적 문제가 됐을까?

그리고 실제로 수업시간에 학폭피해자가 가해자를 칼로 담궈버린 사건도 있었는데 그런거를 한없이 응원한다니 당신자식도 꼭 그렇게 키우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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