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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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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밥상 차리는건 유교문화가 아니니 어디 무속 사이비 집안에 시집간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고.
밥차리는거 둘이 같이 했으면 같이 하고 주로 와이프가 했으면 남편은 보조하고 하면 될껄 남의 자식, 친자식 따지는것도 찌질해 보임 ㅎㅎ
그렇게 따지면 그 남의 집 딸이 낳은 자식은 누구집 애임??
그 애들에게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는 남의 집임??
남편에게 처가 남의 집이고 ㅋㅋ 와이프에게 시댁이 남의 집이면 ㅋㅋ 명절 때마다 시집, 장가간 형제자매들 각자 집으로 돌아가 제사 지내면 됨? ㅋㅋㅋ
결국 딸래미도 처가집 가서 자기 조상 제사상 차리는거 아님? ㅋㅋㅋㅋ
제사 형식이 문제인거지, 결국 남의집 제사라고 안하고 즈그집 제사도 안하겠다는 생각일뿐 아님?
처가집 돌아가서 거기 제사 지내면 인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