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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7
2022-09-07 22:24:16
1
불교에서 온 단어 14개
[새창]
2022/09/07 10:01:32
ㅋㅋ기독교에서 어떻게 기원이 됐건, 한자어나 한글로 표현이 되는 순간 새로 만들지 않으면 원래 있던 말로 대체하죠.
장로란 말은 이미 있던 말이고 기독교에서 차용한거임.
3396
2022-09-07 22:22:40
1
불교에서 온 단어 14개
[새창]
2022/09/07 10:01:32
ㅎㅎㅎ그러니깐요. 눈깜짝할 사이는 측정이 가능하니 현대물리를 생각해 보면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니다는. ㅎ
3395
2022-09-07 22:21:44
5
불교에서 온 단어 14개
[새창]
2022/09/07 10:01:32
애초에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오면 없던 용어들을 한국말로 다 바꾸다 보니 그런 단어가 엄청 많은듯.
솔직히 성경의 '경'도 그렇고, 하나님은 급조한 말이지만 하느(ㄹ)님은 불교가 아니라 그냥 이 땅에 오래전부터 하늘님을 부르던 말이었죠.
천국, 천당, 지옥, 천사도 마찬가지고 ㅎ
3394
2022-09-07 22:19:30
2
불교에서 온 단어 14개
[새창]
2022/09/07 10:01:32
거기가 지대가 높은 고원이고 그래서 눈도 1미터 이상 무지 많이 오는데.
그래서 무진장엔 눈이 무진장 많이 온다~라고 해서 이중적의미로 쓰이는줄 알았음 ㅎ
3393
2022-09-07 22:13:28
1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22/09/06 22:42:40
맞습니다. 정통이랍시고 형식에 얽메여 고통당하는것도 어리석은 거임.
중요한건 살아계실 때 생일 챙기듯 간소하게 사정에 맞게 하고 마음으로 그 분들 한번 생각해 보는게 제사의 근본적인 취지죠.
3392
2022-09-07 22:12:12
0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22/09/06 22:42:40
제사는 마음이 중요하지 형식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묵념한번 드려도 그게 제사입니다.
귀신에게 밥주는게 아니라 내 돌아가신 부모 한번 생각해 보는 날이죠. 생일처럼요.
3391
2022-09-07 22:10:56
1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22/09/06 22:42:40
그렇죠. 그냥 감사인사고, 마음입니다.
명절이나 기일때 날 잡아서 한번 그리는거에요.
온갖 형식에 얽메여서 아예 지내지 않겠다고 하는건 제사에 대한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반증입니다.
그냥 평소 먹던거에 고기 반찬 하나 더 추가해서 눈 감고 묵념한번 드리면 그게 제사입니다.
3390
2022-09-07 22:09:29
5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22/09/06 22:42:40
제사는 마음이지 미신이 아니에요 ㅎ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것만 있으면 형식은 자기 사정대로 바꾸면 됩니다.
유교에선 사후세계에 대해선 다루지 않는게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3389
2022-09-07 22:07:21
6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22/09/06 22:42:40
사람들이 좀 극단적인게.
제사가 힘든 이유가 솔직히 뭡니까? 이것저것 형식에 맞춰서 준비하느라 힘든거 아닌가요? ㅎ
그럼 간단하게 하면 되지 뭘 없애기까지 하나요. ㅎ
살아 계실적에 어르신들 생신이라고 하면 평소 먹던것 보다 조금 더 준비하는 선이잖아요.
돌아가신 후에 특별히 살아계실 때 좋아하시던 음식 몇가지 더 추가해서 그 날 하루만큼은 부모님 생각하면서 절한번 드리고
가족들과 맛있게 밥 한끼 먹으면 그게 곧 제사입니다.
제사란게 별게 아니에요. 그거 조선시대 형식을 고대로 지킬려고 하니깐 힘든거지 ㅎ
중요한건 명절이나 기일 때 그 분들 생각해보며 밥한끼 바치는 겁니다.
밥한끼가 힘들면 다같이 묵념하듯 기도한번 드려도 제사입니다.
아님 가족 다 모여서 저녁밥 먹을 때 식탁에 앉아서 오늘 할아버지 기일이니 밥먹기 전에 잠깐 그 분을 그려보자. 하고 한 30초 하고 먹으면 그게 제사입니다 ㅎㅎ
3388
2022-09-07 22:02:32
0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22/09/06 22:42:40
조상들이 제사음식 드시러 오는건 모르ㄴ 겁니다 ㅎㅎ
예전 대가족 시대에는 그런 준비가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손이 덜 갔겠죠. 여럿이 같이 하니깐.
뭐 지금은 그냥 선택이라고 봅니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아무도 제사지내라고 안하지만 그냥 제가 혼자 지냅니다.
뭐 거창하게 준비 안해요. 그냥 평소 먹는 것에서 뭔가 정성 드린 메인 디쉬 한 두개 추가하는 선에서.
어차피 우리가 먹을거니깐 ㅎㅎ
어르신 생신상이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별 노력도 안듬.
특별히 한 날 정해서 그 날 조상이나 조부모, 부모님 생각하며 가족들끼리 같이 밥한끼 먹는다.
저는 이게 저의 제사입니다.
아무런 부담이 없음.
3387
2022-09-07 05:02:25
0
새벽 4시에 떠드는 외국인들한테 화냄
[새창]
2022/09/06 13:56:59
four o'clock? 뽀큐 뽀큐!!!
이럼 되지 않을까요
3386
2022-09-07 05:01:00
2
새벽 4시에 떠드는 외국인들한테 화냄
[새창]
2022/09/06 13:56:59
the fuck time is now?
3385
2022-09-07 02:20:31
0
계란지단
[새창]
2022/09/06 15:40:55
하나조예같가계
3384
2022-09-07 02:13:37
0
00사단 장기복무 희망자 0명 초유의 사태
[새창]
2022/09/06 22:32:14
저러면 누가 가냐.
지금 돈 세 배정도 주면 어찌 유지는 되겠으나 결국 문화와 마인드가 바껴야함.
3383
2022-09-07 02:08:20
0
[새창]
나름 105 미리도 꿀보직입니다!
155은 사람이라도 많지 ㅋㅋㅋㅋ
105 미리는 한 두명만 휴가가도 죽어 나... 아니 꿀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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