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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1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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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로 갈 수 밖에 없어요. ''문재인으로는 힘들다.' '문재인은 하지 못했다 -> 문재인은 하지 않았다.'
현재 이걸 숨기고 있는 겁니다.
아래 나비향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사자방은 시작도 안했죠. 이거부터 써먹을 거에요. "시작도 안한 게 문정부의 의지다."
저도 문프가 어떤 생각이신지, 문재인 정부가 어떤 의지인지 모릅니다.
현재 구속되거나 군관련 박근혜관련 적폐청산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명박시절 적폐청산에는 진전이 더딘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대부분 공소시효나 증거력에 관련되어 기소나 수사에 힘든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하려 들겁니다.
이것을 구좌파,찢딸털들이 이 상황을 써먹을 거라는 건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