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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13: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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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족보 꼬인다는 말을 했다고ㅋㅋㅋ 족보 생각하며 위아래 무지따지는 사람이 되었네요ㅋㅋㅋ 그냥 88년에 태어났으면 그냥 그 해에 태어난 사람인 거지... 무슨 생일까지 따집니까????
상황 자체를 설명하기 위해 족보꼬인다는 말이 제일 적절할 거 같아 썼을 뿐인데ㅋㅋㅋㅋ
족보를 보지 않으면 족보 꼬일 일이 없다는 말 참 쿨해서 좋지만ㅋㅋㅋ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생일까지 따져가면서 형동생 하고, 자기는 그냥 편한대로 한다고 하면서도ㅋㅋ 결국 민증상 나이 고무줄처럼 늘려서 사는 거에 대해서는 쿨하게 못 사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