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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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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핵협정 의무를 잘 준수하고 있음에도
미국의 핵협정 탈퇴는 트럼프 취임초기 부터
예정된 수순입니다...
이란이 이라크 후세인 정권붕괴로 중동에서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고, 시아파 분파인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과 레바논 시아파,
사우디 아라비아 시아파도 석유 판 돈으로
도와주고 러시아 역시 시아파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죠..
계속되는 중동분쟁으로 오바마가 핵협정을
하게되고 미국과 최대 동맹국인 수니파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이 강력반발 했습니다
중동땅에서 시아파 이란으로 세력결집하는게
두려운거죠...
또한 미국무기 판매50프로가 중동 지역이고 이중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기수입은 압권입니다
트럼프취임초기 사우디와 무기계약119조원 체결..
또한 미국무기판매의 대략 50프로가 중동땅..
이 결정은 한반도 문제로 지지율과 노벨상을 얻고 중동땅에선 무기팔고 정적들의 반발도 누그러
뜨리죠..
물론 문프가 이스라엘 총리였다면 중동이 평화를 찿는 선택을 했을꺼라 100퍼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