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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9: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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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던 부모님이 문통을 뽑은 이유가 ‘다른 후보는 깜이 아니어서’였다고 하시네요. 그런 면에서 이번 단일팀 관련 언론의 왜곡은 오프라인에서 힘 닿는 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도 최대한 반박을 제대로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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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지 않지만,
단일팀 이슈와 같이 문재인 정부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편협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왜곡 보도가 계속되면, 누적된 이미지 손상이 임계점을 넘어가는 순간 지지율이 더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콘크리트 지지층인 40-50%는 속을 일이 없지만,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현정부에 대한 언론 보도가 공정하지 않다는 점을 알리며 지지율 하락을 최대한 방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하되 맹목적 지지자로 보이지 않을 필요도 있고요. 여론 조작 시도하는 측에서는 대통령과 그 지지자가 다 편협한 사람이라고 보이게 하려는지 요새는 가짜 문 지지자 행세하는 댓글이 더 자주 보이더라고요.
제 생각에 모자란 점이 있거나 더 알려주실 만한 내용이 있다면 답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