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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2018-02-22 20:26:07 1
개구리 - 한하운 [새창]
2018/02/22 14:23:57
네... 개구리 울음 소리가 저렇기도 하죠. 그걸 또 알아낸 시인도 대단하고요. 윤인석 님도 그렇게 보셨네요 :)
2056 2018-02-22 20:22:44 1
개구리 - 한하운 [새창]
2018/02/22 14:23:57
어쩜 이렇게도 말이 예쁜지. 빨리 손 시럽지 않은 계절이 왔으면 좋겠어요 :)
2055 2018-02-22 13:57:19 1
(FunPun한자) 정저지와 [새창]
2018/02/22 12:19:23
정저지와 - 艼苧之譌 https://ko.wikipedia.org/wiki/베틀후추 (구장) 와 https://ko.wikipedia.org/wiki/모시풀 의 글씨가 서로 엇비슷하여, 쓸 때에 잘못 써서 다른 뜻으로 잘못 전해짐. 참고: 해시지와亥豕之譌
2054 2018-02-22 13:25:27 1
(FunPun한자) 유월비상 [새창]
2018/02/21 04:21:19
아, 월상비유. 좋네요 :)

태움은... 군대는 저리가라가 아닐까 싶더군요. 물론, 군대에서도 병사가 자살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기상이변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 같지 않더군요.
2053 2018-02-22 13:10:14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짓말, 빌려, 연인, 대표, 빨간 [새창]
2018/02/21 20:46:03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티비와 커텐을 빌려 말하는 빨간 거짓말

더운데 갑자기 왜 커텐을 왜 쳐
잘 보고있는 티비는 또 왜 꺼?
피곤해 피곤해 그냥 나 잘래

티비를 보다가도 거리를 걷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난 너를 원해
티비와 거리로 대표해 말하는 새빨간 사실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좀 참아
착하지 내 남자 그냥 코 자자
삐지지 말고 내 손을 잡아

못참아 어떻게 손만 잡아
딱딱하게 말하지마 니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너는 내 연인 내 눈엔 그 어떤 선보다 아름다운 너의 몸매

어린 애처럼 왜 또 등을 돌려
못말려 너란 남자 정말 웃겨
생각해 볼께 어서 가서 불꺼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내 모습에 눈물까지 흘릴거야
넌 너무 사랑스러워 언제나 날 너무 설레게 만들어

--
유명한 리쌍의 노래를 빌려왔습니다. https://youtu.be/0nn2JsgqIes

그게 아니라면
연인을 빌려 말하는 모임에 빠지는 것으로 대표되는 새빨간 거짓말
같은 것도 있겠지만. 처음엔 이 문장 하나를 낼까 하다가... 너무 짧은 것 같아 노래를 빌려 편집했어요.
2052 2018-02-21 06:17:07 1
(FunPun한자) 유월비상 [새창]
2018/02/21 04:21:19
유월비상 - 逾越飛上 한도를 넘어 날아 오름 (https://ko.wikipedia.org/wiki/이카로스 ??)
2051 2018-02-21 05:07:34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노래, 밤, 반짝, 마음, 다른 [새창]
2018/02/20 22:09:02
친구여 밤이 밝아질 전 어둠 속에서
친구여 싸움의 불꽃을 태운다
밤이 밝아질 가까이
밤이 밝아질 가까이
친구여 이 어둠의 다른 편에는
친구여 반짝이는 내일이 있다

평소 마음에 들어하던 노래 https://youtu.be/XjBm-MsCJxI 를 조금 바꿨습니다.
夜明け 새벽(새로운 시대의 시작) - 밤이 밝아질
向こうには 맞은편에는, 너머에는, 저쪽에는 - 다른 편에는
輝く 빛나는, 찬란한 - 반짝이는
이 노래 https://youtu.be/e5z6bsrKEMc 로 들어도 좋지만
원래 이 노래는... 글쎄... 아침이슬 비슷한 노래라고 하면 될까요? 일본의 격렬하던 시대의 노래입니다.
2049 2018-02-20 03:42:09 1
(FunPun한자) 여실일비 [새창]
2018/02/20 02:40:35
잠시 웃었습니다. 일여비실... 좋네요. 한자로도 뜻이 통하는 것 같고, 비실비실도 생각나도 아주 좋습니다 :)
댓글이 있으니 쓸쓸하지 않아 좋습니다. 사실, 추천도 없고 댓글도 없는 글은 조금 씁씁하거든요.
아직은 다른 글을 읽거나 댓글을 달 흥이 나지 않습니다. 뭐, 해결은 난망일테고 조금씩 다른 재미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 될텐데...
하루나 이틀 정도는 조금 더 게으름을 피우려고요. 그래도, 윤인석 님 글에는 댓글 하나 남겼네요. 칭찬해주세요 :)
2048 2018-02-20 03:34:23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진심, 손, 할머니, 매듭, 아침 [새창]
2018/02/20 03:11:40
불만은 화려하고
진심은 허무하다
새빨간 립스틱의
음산한 미소처럼
장갑 속 깊이 감춘
초라한 할머니 손
2047 2018-02-19 23:21:21 0
(FunPun한자) 절치부심 [새창]
2018/02/17 12:16:40
감사합니다. 치부... 휴~~
온종일 울고 다음 날 아프고 아직은 멍하지만 조금은 견딜만하네요.
매일 쓰던 것을 빼먹으니 그것도 마음에 걸리고...
아직은 댓글을 쓸 흥은 나지 않고...
그래도 또 조금씩 힘을 내야지 하고 있습니다.
2046 2018-02-17 21:12:48 0
다니던 교회를 안 다니려고 하는데, 좋은 핑곗거리가 없을까요? [새창]
2018/02/17 17:58:26
제 기억이 맞다면 문화센터 대신 다니던 교회로 알고있습니다. 문화센터에 가지 않는데 좋은 핑계거리가 필요한가요? 그냥 안나가면 됩니다.
2045 2018-02-16 05:51:43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친구, 초콜릿, 경쾌, 연락, 불법 [새창]
2018/02/15 02:42:17
흥미진진. 반전. 무시무시. 딱 좋은 글.
2044 2018-02-16 05:43:56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미지, 화학, 가상, 하루, 주사 [새창]
2018/02/15 22:56:58
가상(시렁 위)의 거미 대엿 마리 잡아 하루(흠, 결점) 없는 주사(거미줄) 옷 지어내어
미지(미묘한 뜻)를 드러내니 화학(그림에 관한 학문)의 일품(뛰어난 물건)이라.

--
비슷한 문장이 있어서 비슷하기 힘든 말로 다시 제출합니다.
2043 2018-02-16 05:07:26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미지, 화학, 가상, 하루, 주사 [새창]
2018/02/15 22:56:58
어떤 상황일까요, 고문을 당하는 중의 현실도피? 그런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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